'라망' 하야부사 - 연옥 대항전 2회전에서 리히토에 대응해 연옥 대표로 나온 투사. 키는 183cm, 몸무게는 88kg로 닌자 캐릭터라고 여겨졌지만 무테바에 의하면 그 냄새는 기억에 있다고 하며 떠올리다가 그의 본명과 직업을 떠올렸고, 말레이시아에서 어떤 일을 맡았을 때, 동료였던 녀석이었다고 언급했다. 노기 및 메츠도측의 조사로는 일본인도, 닌자도 아니다(...). 싱가포르 출신이며 본명은 앨버트 리. 과거 본래는 마술사 출신이었지만, 마술로는 밥 벌어먹기가 힘들다보니 부업으로 분쇄업자 일을 했으며 무테바와 인연이 있었다. 무테바가 아는 앨버트 리는 부수는 것에서는 스페셜리스트이며, 여러 사정에서 죽일 수 없을 경우 죽음 이상의 고통을 주는 직종이다. 이 때의 별명은 '분쇄업자 리'이며, 분쇄업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