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간 오메가

켄간 오메가 KENGAN OMEGA 권원회 대표 투기자 13 인 (확정)

눈물속의비밀@ 2020. 1. 20. 20:25

연옥과 권원회 간에 치루어지는, 사실상 서로 간의 인수합병을 건 권원 시합이다. 룰은 연옥의 세 가지 룰을 기본으로 한 13:13으로, 선공 측에서 먼저 투기자를 보낸 후에 후공 측에서 투기자를 보내 1:1로 치루며, 보낸 투기자는 다시 보낼 수는 없다. 오메가 초반부는 대항전 출전자를 모으는 대표 선발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대항전이 이루어지는 장소는 신살산(神殺山).
감독 '권안' 야마시타 카즈오

 

 

'맹호' 와카츠키 타케시 / 최종 성적 : 켄간 아슈라에서 준결승에서 '아수라' 토키타 오우마에게 패

 

 

'타이의 투신' 가오란 웡서왓 / 켄간 아슈라 전적 : 2라운드에서  '5대 메츠도의 송곳니' 카노우 아기토를 만나 2라운드 패

 

 

'격투왕' 오오쿠보 나오야 / 켄간 아슈라 전적 : 하필이면 우승 후보인 '5대 메츠도의 송곳니' 카노우 아기토를 만나 1라운드 패, 하지만 명성에 비해서는 나름 선방.

 

 

'처형인' 아코야 세이슈 / 켄간 아슈라 전적 : 2라운드에서 각성한 '이마이 코스모' 에 패

 

 

'초인' 리히토 / 켄간 아슈라 전적 : 하필이면 우승자 '쿠로키 겐사이' 를 만나서 1회전 패배 

 

 

'5대 메츠도의 송곳니' 카노우 아기토 / 켄간 아슈라 전적 : 준결승전에서 '우승자' 쿠로키 겐사이에게 패
'8대 메츠도의 송곳니' 미사사 / 켄간 아슈라 전적 : 미출전 

 

가오우 류우키 / 켄간 아슈라 전적 : 미등장. 오메가에서 주인공 격이라 전개를 주목해 볼 필요가 있음. (같은 편끼리는 싸우는 게 아니므로.)

 

 

'니토쿠(二德)' 토쿠노 토쿠미치 / 켄간 아슈라 전적 : 미등장 

 

 

'우는 남자(?)' '하야미' 마사키 (아슈라에서 메구로 마사키 - 이 부분은 오우마 등이 살아서 등장한 걸로 봐서 나중에 더 언급될 수 있음) / 켄간 아슈라 전적 : 1라운드 '무테바 키젠가' 에게 패

 

 

'아수라' 토키타 오우마 / 켄간 아슈라 전적 : 전편 '켄간 아슈라' 의 주인공이고 결승전에서 우승자 '쿠로키 겐사이' 에게 패
'몬스터' 율리우스 라인홀트 / 켄간 아슈라 전적 : 2라운드에서 '맹호' 와카츠키 타케시에게 패 (단 경기력은 라인홀트에 우세)
'마인' 쿠레 라이안 / 켄간 아슈라 전적 : 우승 후보로 점쳐 졌으나 2라운드에 주인공인  '아수라' 토키타 오우마 만나 패
이름 순서대로 나열 - '마인' 쿠레 라이안 - '니토쿠 (二德) ' 토쿠노오 토쿠미치 - '우는 남자(?)' '하야미' 마사키 - '처형인' 아코야 세이슈 - '타이의 투신' 가오란 웡서왓 - (위 : '몬스터' 율리우스 라인홀트, 아래 : '아수라' 토키타 오우마) - '초인' 리히토 - (위 : '5대 메츠도의 송곳니' 카노우 아기토, 중 : 가오우 류우키, 아래 : '8대 메츠도의 송곳니' 미사사) - '맹호' 와카츠키 타케시 - '격투왕' 오오쿠보 나오야
1차전 : 타이의 투신 가오란 웡서왓 VS 황금제 카를로스 메델 (현재 여기까지 연재) / 예상 - 만화의 특성상 '가오란 왕서왓' 의 승리다. 처음에 전 '6대 메츠도의 송곳니' 유미가하마 히카루를 빠른 스피드로 코피를 내고 들어가는 장면 ; 이 장면이 전형적인 만화에서 나는 이 정도로 강해, 그리고 상대의 더욱 더 각성한 모습에 패배, 이게 격투 만화의 전통 시나리오. 또한 상대편이 듣보고, 별 효용 가치가 없는 선수면 그냥 지는 건 자명.

권원회 대표 투기자 13인

 

감독 '권안' 야마시타 카즈오 

 

1. '맹호' 와카츠키 타케시

2부에서 근육 트레이닝 하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권원회와 연옥의 대결에 필요한 13인의 대표 중 친 노기 회장 파로서 타이의 투신 가오란 웡서왓과 함께 선별되었다.

태어내면서부터 괴물 같은 피지컬을 가지고 있었고 어릴 때부터 힘조절을 못했기 때문에 친분이 있던 후루미 제약의 보호시설에서 생활했다. 그런 그에게 흥미를 보인 후루미 제약의 후계자 헤이아치가 자신을 힘껏 때려보라고 한다. 처음에는 거부하다 한대 쳤는데 반죽음 상태로 만들었다. 그리고 이때 힘 조절법을 터득한다.

 

2. '타이의 투신' 가오란 웡서왓

2부에서도 모습이 비춰지며 권원회과 연옥의 싸움에 선발할 13인의 대표 중 친 노기 회장 파로서 맹호 와카츠키 타케시와 함께 선별되었다.

사파인을 귀찮아 하지만 그가 좌절했을 때 일갈하거나 패배 후의 대사로 보면 친구로 여기고 있다. 그가 멋대로 라루마 13세를 만나겠다고 하자 처형될까봐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사파인은 라루마 13세와 친구가 됐다.

 

3. '격투왕' 오오쿠보 나오야

2부인 켄간 오메가에서 연옥과의 싸움에서 권원을 대표할 13인으로 선정됐다.

 

4. '처형인' 아코야 세이슈

2부에서 토키타 오우마를 닮은 류우키를 CCTV로 발견한 모습으로 등장. 미행 중에 정체불명의 살인 사건과 조우한다. 이후 류우키의 대전 상대로 등장했으며 뛰어난 반사신경으로 류우키의 기습형 고속 공격을 전부 반격한데다 새로운 전투법으로 압승했다. 대결 후 13인의 대표로 선정됐다.

 

5. '초인' 리히토

2부 출현이 기대되며 드디어 등장했다. 모키치 로빈슨을 상대로 한 복귀전에서 예전과 달라진 격투 모습을 보여준다. 쿠로키의 말에 따르면 괴완류는 기술 습득은 너무 오래 걸려 2년 동안 하나도 전수할 수 없었지만, 대신 괴완류의 기초만을 전수하고 여기에 리히토 자신의 움직임을 접합시킨 하이브리드 무술로 승화시켜 이전과 달리 간단히 사각을 내주지 않은 것은 물론, 모키치 로빈슨의 카운터를 간단히 돌파해 레이저스 엣지...를 휘두른 척 하면서 귀를 잡아당겨 항복을 받아내는 것으로 승리한다. 야마시타는 이런 리히토의 성장에 연옥과의 대결 멤버로 확정한다. 한편 같이 구경 온 류우키는 리히토가 성장 중이라는 걸 파악한다.

 

 

6. '5대 메츠도의 송곳니' 카노우 아기토

오메가에서는 미국 서부에서 머물며 자신이 할 일을 찾고 있었다. 그러던 중 찾아온 히무로로 부터 대항전에 합류할 것을 권유받으나 거절한다. 원래 카타하라 회장을 모셨기에 그가 물러난 권원회에 관여할 이유가 없기 때문. 그러나 후임 송곳니 유미가하라 히카루가 송곳니 자리를 연옥으로 이적할 때 몸값 올리는 타이틀로만 써먹고 이적했다는 사실을 듣고 되자 유미가하라를 응징하기 위해 13인의 대표로 합류한다.

 

7. '8대 메츠도의 송곳니' 미사사

25화에서 야마시타는 '9명 남았다'고 했는데 이 시점에서 확정된 대표는 위의 3명뿐이었다. 26화에서 히무로가 카노우를 만나며 8대 송곳니가 출전하기로 했다는 것을 알려주며 4번째 투기자로 확정.

오메가 시점의 8대 메츠도의 송곳니. 카타하라 레츠도가 이끄는 호위자 별동대 섬멸부대의 전 대원이자, 레츠도의 맨손 격투 스승. 5대인 아기토나 6대인 유미가하라와 비교하면 체구가 심히 작다. 이마이 코스모 수준. 아예 신캐는 아니고 아수라 시점에서도 섬멸부대로서 레츠도와 함께 동양전력에 고용된 흑사 등 공격자들을 격파하는 모습이 있었다.

 

8. 가오우 류우키

토키타 오우마와 닮은 외모의 소유자로 격투실력이 뛰어나지만 사이코패스처럼 사람을 죽이는 것에 죄책감이 없는 성격. 오우마처럼 살벌한 환경에서 살아온 것으로 추측되며 1부 겐간 아슈라에 언급된 벌레(어둠) 세력을 증오하며 그쪽에서 온 자객들을 처단하고 있다. 하지만 코가와 만나면서 사람을 죽이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류우키의 실력을 본 야마시타에 의해 13인의 대표로 선정된다.

오우마와는 닮은게 단순히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무언가 뒷배경이 있다는 떡밥이 있다.

 

9. '니토쿠(二德)' 토쿠노 토쿠미치

본업은 안팔리는 소설가로 격투가일은 등단하기 전 생활비 벌이용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실력은 있지만 격투가를 할 생각은 없어서 등단하면 바로 관둘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필력이 딸려서 등단이 요원한 터라 은퇴와 복귀를 반복하고 있다.

 

10. '우는 남자(?)' '하야미' 마사키

외형상 전 편의 메구로 마사키와 동일인물. 그러나 그보다 훨씬 어리며, 이름 역시 하야미의 양자가 되어 하야미 마사키이다.

놀랍게도 후속작에서 재등장. 다만 나이는 훨씬 어려서 21세인데다 동양전력 하야미 회장의 아들이 되어 하야미 마사키가 되어있었다. 이를 보고 야마시타는 역시 똑같이 생긴 토키타 오우마와 가오우 류우키에 대해 무언가 추측을 했다. 어쨌든 연옥 대항전에 출전.

 

11. '아수라' 토키타 오우마

50화에서 쿠레 라이안과 함께 야마시타 카즈오를 구해주며 등장한다. 

벌레 측의 간부로 추정되는 시아 지가 한 말을 보자면 오우마가 살아있는 것은 벌레 측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오우마 측은 시아 지를 모르는데, 직접 맞대면한 것은 처음이라고. 물론 시아 지가 라이안에게서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헛소리를 했을 가능성도 있지만 2년 전 시아 지가 실제로 원류도에 있었기 때문에 내막은 불명.

이후 사정설명하기를, 사실 오우마는 2년 전, '누군가'가 하나후사 하지메에게 보낸 심장으로 교체 이식 수술을 받은 덕에 간신히 살아날 수 있었다. 하지만 당시의 이상 사태를 생각하면 오우마가 죽었다고 알려지는 게 낫겠다는 판단 하에 카타하라 레츠도의 협력으로 쿠레 일족의 마을로 옮겨와 재활을 하고 있었다고. 그리고 본인의 노력과 생명력 덕에 1년 만에 재활을 마치고 수술 전, 즉 쿠로키 전을 치루기 전까지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실제로 쿠레 일족에서 강자로 표현되는 쿠레 호리스와도 무리없이 겨룬다.

이때 야마시타 카즈오가 "타인의 심장을 받았다는 건데 아무런 부작용 없이 완벽하게 다루는 게 가능한가?"라는 의문을 품었다. 실제로 타인의 장기를 이식받으면 장기이식 항목에서 보듯, 거부반응이 일어나서 따로 면역 억제제를 지속적으로 처방 받아야 한다. 이미 세계관에 클론 기술이 있다고 밝혀진 현 상황에서 이 심장이 오우마의 DNA 복제로 만든 심장이라는 추측이 있었으며, 실제로 그랬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후 도쿄로 복귀, 자신 대신 야마시타 카즈오를 지켜준 나루시마 코가를 문병 온다. 이후 코가에게 "이제부터는 지금 네 실력으로는 무리다"라며 대항전 대표로 출전할 것을 밝힌다. 물론 코가를 깔 본 것은 아니고, 지금 당장은 무리라는 것. 실제로 이후 코가에게 고맙다고 한 뒤 "강해졌구나"라고 말해준다. 즉, 오우마를 목표로 해왔던 코가처럼 오우마도 코가를 기억하고 있었던 것. 오우마 나름대로 코가를 격려한 셈이다. 하지만 이 때문에 자기와 똑같이 생긴, 코가의 친구가 된 가오우 류우키와 악연이 생겼다.

 

 

 

12. '몬스터' 율리우스 라인홀트

이와미 중공업 측 파견으로 연옥 대항전에 참전한다. 바로 이전에 이와미가 무테바한테 연락한 장면이 있어 무테바로 예상하던 사람들의 뒤통수를 제대로 쳤다.

 

13. '마인' 쿠레 라이안

2부에서는 절명대회 후 행방불명 상태이며 오우마와의 싸움에서도 오우마가 승리는 했지만 역량으로만 따지면 라이안 쪽이 우세했다고 판단되어 13인의 대표로 삼기위해 찾고 있는 상태다.
그리고 2부 50화에서 야마시타 카즈오가 절체절명의 상황에 빠졌을 때, 야마시타를 붙들고 있던 똘마니 둘의 목을 180도 돌려버리면서 등장한다.
그것도 토키타 오우마와 함께. 더 놀라운점은 아슈라때와 다르게 쿠레 라이안이 기술을 쓰기 시작했다. 53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애초에 행불된 적도 없었다고. 그냥 쿠레 일족의 마을에 있었단다. 정황상 오우마와 함께 폐관수련한듯.

 

 

1차전 : 타이의 투신 가오란 웡서왓 VS 황금제 카를로스 메델 (현재 여기까지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