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간 오메가

켄간 오메가 KENGAN OMEGA 연옥대항전 3ROUND 파괴수 토아무드 (연옥 : 패) VS 몬스터 율리우스 라인홀트 (권원회 : 승)

눈물속의비밀@ 2020. 8. 16. 16:01

'파괴수' 토아 무드 - 연옥 대항전 3회전에서 율리우스에 대응해 연옥 대표로 나온 투사. 키는 208cm, 몸무게는  214kg 으로 연옥의 근육 대장이자 뉴질랜드의 근육 국보이다. / '몬스터' 율리우스 라인홀트 - 난데없이 이와미 중공업 측 파견으로 연옥 대항전에 참전한다. 바로 이전에 이와미가 무테바한테 연락한 장면이 있어 무테바로 예상하던 사람들의 뒤통수를 제대로 쳤다. 71화에서 리히토의 패배로 권원회측이 2연패를 하게되자 흐름을 바꾸기 위해 나가려는 와카츠키를 말리면서 3회전에 출전한다. 

 

 

 

 

'파괴수' 토아 무도 : 키는 208cm, 몸무게는  214kg으로 연옥의 근육 대장이자 뉴질랜드의 근육 국보 / 몬스터 율리우스 라인홀트 : 과학적인 트레이닝과 약물을 병행하여 맹호 못지않은 괴력을 소유하게된 독일인

 

 

 

1ROUND  타이의 투신 가오란 웡서왓 (권원회 : 패) VS 황금제 카를로스 메델 (연옥 : 승)  

2ROUND 라보우 하야부사 (연옥 : 승) VS 초인 리히토 (권원회 : 패)

3ROUND 파괴수 토아무드 (연옥 : 패) VS 몬스터 율리우스 라인홀트 (권원회 : 승) 

4ROUND 미정

전적 : 권원회 : 3경기 1승 2패, 연옥 : 경기 2승 1패

 

파괴수 토아무드-

연옥 대항전 3회전에서 율리우스에 대응해 연옥 대표로 나온 투사. 키는 208cm, 몸무게는 214kg으로 연옥의 근육 대장이자 뉴질랜드의 근육 국보이다. 73화에서 상세한 내력이 나왔는데, 피오르드 랜드 국립공원의 지형을 자신의 힘으로 깎아내는 괴력을 발휘했고, 마오리족 출신이자 마오리족의 전설의 용사 죠나 무도의 혈통이다. 때문에 형은 일족의 명예로운 재능과 힘을 단련해 지하격투계에서 쓰는 동생을 막으려다가 패배했다. 그리고 동생에게 과거처럼 전쟁에서 설 자리가 없다고 그래서는 안된다고 말했지만 토아 무도는 사실 순전히 개인의 영달을 위해 지하격투계에 뛰어든 것이었다. 조상을 과거의 망령이라 부르며 토아 무도 자신이 세계 최강자라 인정받겠다는 개인적 욕망으로 싸우는 것이라고 한다. 이데미츠 말로는 영웅고사에서 이데미츠가 토아 무도와 하야부사를 동시에 빼돌린 것으로 중국 삼합회에서 항쟁이 일어났다고 한다. 초반엔 기술을 쓰지않고 싸웠지만 율리우스가 완력으로 우위였던지라 힘싸움을 포기하고 기술 싸움을 보여주는 의외의 테크니션을 선보인다. 니코류와 유사한 몸의 탈력을 통한 대미지 완화(水), 힘을 흐름을 뒤틀어 상대에게 그대로 되돌려주는 카운터(風)를 조합한 호흡하는 산(마웅가 마나와)을 선보이며 율리우스를 다운시킨다. 탈력과 카운터를 통해 오직 힘만으로 덤벼오는 율리우스를 압도해 마운트 상태로 폭행하던 중 율리우스의 일격에 공중으로 처 날아가는데, 탈력을 통해 대미지를 분산&완화 시켰음에도 내상을 입고 피눈물을 흘리며 토혈한다. 생각 이상의 대미지에 무릎을 꿇어버린 토아 무도, 그런 그의 앞에 압도적인 힘 앞에선 기술 따윈 무력하다는 지론을 설파하는 율리우스가 서있었다. 자신을 날려버린 원리가 양팔의 전완근의 근육 조작을 밀리 단위까지 이용한 수축과 팽창인 것을 알아채 그에 걸맞는 카운터를 준비했지만, 수축과 팽창에다 회전까지 더해진 일격으로 카운터와 함께 우그러져 분쇄당해 패배한다.

 

몬스터 율리우스 라인홀트-

오메가에서는 등장이 없나 했지만, 난데없이 이와미 중공업 측 파견으로 연옥 대항전에 참전한다. 바로 이전에 이와미가 무테바한테 연락한 장면이 있어 무테바로 예상하던 사람들의 뒤통수를 제대로 쳤다. 71화에서 리히토의 패배로 권원회측이 2연패를 하게되자 흐름을 바꾸기 위해 나가려는 와카츠키를 말리면서 3회전에 출전한다. 상대인 토아 무도가 아주 조금 체격 우위에 있음에도 율리우스는 그걸 완력으도 압도하지만, 토아 무드는 율리우스는 물론 '맹호' 와타츠키 타케시조차 상성상 최고로 불리한 부드러운 유술가 타입의 테크니션이라 고전을 면치 못해 마운트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폭행당하던 중 단 일격에 토아 무도를 공중으로 날려서 토혈시켜 무릎꿇게 만들고선 압도적인 힘 압에 기술은 무의미하다는 지론을 설파하며 서있었다.
토아 무도를 날려버린 것은 다름 아닌 자신의 전완근의 근육을 밀리 단위까지 조작해 수축시킨 후 단번에 팽창시킨 반발력을 통한 힘을 이용한 것으로 다시한번 수축시킨 양팔은 '신을 죽이는 착암기(슈타인볼라 디 갓 토텐)'로 체현시켰다. 그 상태에서 토아 무도의 카운터 기술 '호흡하는 산(마웅가 마나와)'에 대항해 전완근의 팽창과 회전으로 일격으로 분쇄하며 승리한다. 시합종료 후 오우마에겐 토아 무도의 무술은 비슷할 뿐 니코류와 다른 유파라는 것과 이번 뿐이라며 와타츠키 타케시의 하이 파이브를 받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