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12. 경남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근황

풍년보리밥 - 백대표가 점검으로 다녀가기 전 여기도 엉망진창에 악플들이 가득했는데 백대표가 점검 다녀간 후 음식 상태랑 많이 좋았졌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손님이 많고 그런 편은 아니다. 그냥 가끔 한 두 명 있는 정도 

 

쌤김밥 - 여기 역시 백대표가 점검 나가기 전 개판오분 전이었던 가게 중 하나, 카드 한정 금액, 매장에서는 김밥만은 안되는 등 분식점에 말도 안 되는 공식을 들어 밀었고, 톳도 적고, 라면은 맵기만 엄청 맵다는 글이 지배적인데 최근에는 많이 바뀐 듯 하다. 가끔 줄을 스는 정도이고 백대표가 다녀 간 게 어쩌면 신의 한수이다. 

 

일운충무김밥 - 이 집 역시 백대표가 다녀 간 뒤로 바뀌었고 멍게 무침 양이 적다는 글들이 많으나 이는 수급 문제이므로 딴지를 걸것이 아니고 현재는 코로나로 포장만 진행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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