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간 아슈라

켄간 아슈라 KENGAN ASHURA 1ROUND B조 MUTEBA KIZENGA 승 VS 패 MEGURO MASAKI

눈물속의비밀@ 2020. 1. 19. 16:10

 

 

 

 

 

 

 

 

 

무테바 기젠가ㅡ권원시합 첫 출전

'학살자' 무테바 기젠가 - 성우: 쿠스노키 타이텐

이와미 중공 대표. 콩고 출신의 프로 용병으로 이와미 중공의 화물선을 약탈한 소말리아 해적들을 단신으로 몰살했다. 이때 이와미 중공 회장인 토우코 토마리에게 인질은 상관하지 말고 배에 실린 신무기들을 지켜내라는 명령을 충실히 수행해서 인질들은 모두 사망했다. 엄청난 호색한으로 여가 시간을 비춰주는 장면 대부분이 다수의 여성들과 섹스하고 있는 장면이다. 메구로에 의해 두 눈이 찔리지만 원래 장님이기에 별다른 타격은 없었다. 여기에 연기력도 뛰어나 상대를 방심시키고 급소를 타격하는 수법도 자주 쓴다. 메구로의 한쪽 눈과 반고리관을 파괴해도 날뛰자 호흡기를 파괴하고 목뼈를 부러뜨린 후 마침내 뇌까지 파괴해 죽인다.

 

메구로 마사키ㅡ권원시합 첫 출전

'우는 남자' 메구로 마사키 - 성우: 카와모토 노리유키

해일증권 대표. 유도를 사용하는 미치광이다. 과거 광기 같은 살의를 숨겨 아버지로부터 유도를 배우면서 그 수제자 셋을 차례로 죽였고 결국 이를 눈치챈 아버지마저 자신의 손으로 살해했다. 이때 나이는 겨우 13살이었다. 경찰인 아코야 세이슈의 추가설명에 따르면 이 당시 메구로 마사키를 유력 용의자로 추적했으나 실패한 것에 뒷배경이 있었을 것이라고 했는데, 실제로 동양전력 하야미 회장이 그 뒷배경이었다. 고통을 쾌감으로 느끼는 변태 체질이다. 무텐바 기젠가와 싸우며 그의 양 눈을 앗아갔지만 용병이었던 무텐바도 이 미친놈을 죽이기 위해 한 눈을 찔러 망가뜨리고 반고리관과 호흡기를 파괴하고 목뼈를 부러뜨린 후 눈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뇌를 파괴한다. 자신이 죽인 아버지와 동문들이 피투성이로 다가오는 주마등을 보며 최후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