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니스의 왕자

<S3 결착>신테니스의 왕자 결승전 ㅡ S3 : 아토베 케이고 (일본) VS 로미오 페르난데스 (스페인) PART 6 / 아토베 승 (일본)

눈물속의비밀@ 2023. 10. 19. 22:17

 

신기술 : 절대영도의 세계 (앱솔루트 제로)
궁지에 몰린 로미오한테 각성이벤트 발생, 로미오가 왜 위기에 집착하게 됐는지 설명, 로미오는 어릴 적 난지로의 경기를 보고 역전상황에서 흥분하는 광적임을 보이게 됨. 당시 로미오의 아버지가 프로테니스 랭킹 1위 스폰서, 그런데 어느날 일본에서 온 무명 테니스 선수 난지로가 매치포인트까지 몰고 가면서 선전, 그때 난지로는 맨발투혼 선보임. 그 모습을 본 로미오는 난지로의 팬이 되었고, 뇌내 호르몬에 대하여 공부하기 시작.
한점차로 질 상황에 몰리자 각성하는 로미오, 뇌내 호르몬을 120% 충전하면서 아토베의 절대영도를 간파, 아토베와는 달리 각성 로미오는 별다른 묘사 없음.
아토베는 당연히 로미오가 자신의 공을 받아칠 것이라는 예상으로 움직임. 하지만 아토베 몸에 무리가 옴. 아토베는 미래를 보고 오면 강해졌지만 자신의 몸은 아직 미래의 수준이 아니라 버티지 못하는 듯. 기술은 업그레이드 됐지만 현재 피지컬로는 몸의 상당한 무리가 옴.
점점 지쳐가는 아토베, 로미오는 체력을 무한대로 리셋,
한점만 따면 이기는 상황인데 계속 지는 상황이 연출, 체력은 점점 소진, 강철멘탈로 유명한 아토베가 정신줄을 놓는 상황에 이름. 그때 료마의 한마디가 아토베를 제 정신으로 돌려놈
아토베가 보고 온 미래, 3년후에 독일 주장이 된 데즈카, 싸우는 장면, 데즈카는 아예 독일로 귀화한 느낌. 데즈카는 3년뒤에도 그대로인 외모
혼신의 힘을 쥐어짜내며 아토베가 몸을 던진다 (항상 이런 시나리오 ㅋ) 받아친 공이 네트를 넘기며 그렇게 원했던 마지막 한점을 따냄. 아토베 승리로 시합 종료.

 

알고 보니 로미오는 내년부터 영국유학이 결정되어 있었음. 두 사람은 영국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고, 로미오는 쿨하게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퇴장.

모두의 예상을 깨고 아토베 승리.

이러면 나의 예상의 복식 하나 승리, 복식 하나 패배..

나머지 2경기 다 승리로 일본 승? 어차피 일본 승이 결말이니...

그리고 좀 웃긴 게 만화가 u-17 어느 정도 진행되었을 시

그 릿카이 VS 효테이 대결한 애니가 있는데...ㅋ

이게 u-17 월드컵 후 내용이라고 나옴. 

근데 여기서 아토베는 유키무라에게 패함. 물론 저런 기술들은 나오지도 않음

이러니 애니메이션과 만화의 차이가 크다 보니 밸런스 붕괴 라는 게 예전에 많이 등장하였지.

암튼 그렇다고 아토베가 중학생 중 료마 다음으로 최강 캐릭터는 아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