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니스의 왕자 결승전 ㅡ S3 : 아토베 케이고 (일본) VS 로미오 페르난데스 (스페인) PART 4

 

테니스 월드컵 결승전 단식3 / 아토베 케이고 VS 로미오 페르난데스 / 로미오의 구현화 능력으로 자신과 싸우게 되는 아토베, 미래의 자기 자신과 싸우는 게 마지막 구현화

결승전 당일 아침, 기숙사 옥상 생각에 잠겨 있는 아토베 엄마 등장, 아토베 에이코 (45), 에이코는 아들에게 영국 유학의 포기하고 테니스를 선택할거면 가문도 버리라고 함.

하지만 아토베는 엄마 말을 따르지 않고 영국 유학을 포기하고 테니스를 선택, 가문의 일도 계속 할거라고 함. 그러자 엄마 급방긋, 그래야 내 아들이지 시전, 칭찬하며 사라짐, 모든 것을 쟁취하는 자는 인간만이 할 수 있다고 함. 하지만 케이고 너라면 할 수 있어, 좋은 선택을 했구나,

다시 시합으로 / 아토베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모두 간파하고 자신의 미래를 옅보게 됨. 차원을 뛰어넘어 미래의 자신을 보고 온 아토베

미래의 자신이 사용하는 전략과 공격법을 현재에 사용하기 시작, 그러자 로미오가 밀린다.

절체절명의 상황에 몰린 로미오, 그러자 그는 평소보다 더 강함을 발휘함. 그리고 아토베를 다시 압도.

독일 스페인 연습시합에서 중학생인 로미오 (유럽최강 중학생) 는 비스마르크를 자신의 상대로 지목하고 밀리지 않는 싸움을 보여줌. 타이브레이크에서 반드시 이기는 남자의 능력이 궁금해서 일부러 타이브레이크 상황을 만들고 지구전을 보임

 

이후 시합은 두사람이 서로 주고 받다가 결국 아토베가 한세트 따냄. 현재 세트 스코어 1 대 1 / 최종 시합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