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니스의 왕자

신테니스의 왕자 결승전 ㅡ S3 : 아토베 케이고 (일본) VS 로미오 페르난데스 (스페인) PART 3

눈물속의비밀@ 2023. 7. 17. 16:14

별 내용 없고 거의 추측 가능한 이야기로 전개 

환영에 고생하는 아토베에게 이리에는 한가지를 말하여 준다. 인사이트 즉 안력을 지금부터 중지하고 한다.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아예 이해를 못하지만 습득력이 빠른 아토베라서 바로 빠르게 이해한다. 상대의 약점의 집착하지 말라는 의도였고 아토베 플레이 스타일이 상대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스타일로 지구전인데 이에 이리에는 상대방에 더 잘 알고 싶으면 약점뿐이 아닌 강점도 같이 알아야 한다고 한다.
상대의 약점과 강점을 모두 이해하자, 환영이 사라짐, 환영들에 대한 아토베의 두려움이 없어진 듯
사나다, 키테, 시라이시 등을 없애고 남은 것은 료마, 유키무라 / 드디어 다시 료마와 맞붙나 싶었는데 유키무라가 아토베의 상대로 나선다 / (근데 극장판에서는 u-17 이후 내용인데 아토베가 유키무라에게 진다.ㅋ )
유키무라 강점을 파악하고 유키무라 환영까지 제거
상대를 이해하고 미래를 박탈시키는 유키무라까지 이해, 아토베에게 미래를 보는 능력까지 생겨버림. 지금까지 상대한 환영들은 각 플레이어의 미래버전, 그리고 수년뒤 일본대표팀이 진짜 테니스 월드컵, 올핌필 출전한 모습까지 보고옴 (센고쿠 키요스미 도 있네?ㅋ)

 

그 와중에 료마의 미래만은 볼 수 없었던 아토베, 료마한테 물어 보니까 아토베가 자신을 진심으로 두려워해서 아니냐고 답함.
드디어 료마의 환영과 싸우나 했는데 마음이 급해진 로미오가 다른 환영을 꺼낸다. 바로 아토베 케이고 자신, 아무리 발버둥쳐도 자신을 이길 수는 없고 잘해봤자 무승부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로미오의 생각, 아토베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한다 / 뭐 다 예상한 내용 느낌과 다음주도 별거 없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