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종영)

백종원의 골목식당 15. 원주 미로 중앙시장 근황

눈물속의비밀@ 2020. 6. 22. 17:25

 

어머니 손 칼국수 - 최근 근황은 할머님께서 항암 치료는 다 끝내셨고 원래는 나오셔서 일을 하면 안되는 거일 수도 있는데 손님들이 방문하시고 할머님 건강과 안부 등 찾는 게 있어서 일단은 오후쯤 나오신다고 하신다. 

 

예미 - 본인들이 메뉴 개발을 다시하여 많은 게 바뀐 듯하다. 위 간판도 사라지도 메뉴도 돈가스 덮밥인데 안심, 등심, 특등심으로 나누어 놓고 따로 에이징 비스무레하는 것 같다. 뭐 이제 줄 서는 기간을 지난 매장이므로 가끔 지나가는 손님들의 방문만 골목식당 검색 후 오는 소소한 손님들 정도이다. 

 

부리또만나 - 당연히 대기는 이제 없고, 사장님 분이 마음을 다 잡으셨는지 중간에 멕시코로 음식 공부 여행 떠나신다고 크게 현수막 붙혀 놓고 몇 일 쉬신 적도 있고 한 것 같다. 타코는 정통 느낌이 많이 난다는 글들이 많아서 식성 잘 맞춰서 가시면 좋을 듯 하다.

 

꿈 - 역시 아직 그 12:00~24:00 라는 영업시간을 유지하고 있으며 가격이 아직도 비싼 편이라서 가성비 느낌을 충족시키지는 못하는 것 같다. 소고기 큐브가 14000원, 소고기 튀김이 14000원 가격은 여러분은 판단에 맡기겠다. 역시 골목식당 방영이 좀 지난 편이라 웨이팅은 없이 무난히 드시면 될 듯 하다. (백대표 솔루션 메뉴는 보이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