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플러 바키

그래플러바키 캐릭터9

눈물속의비밀@ 2015. 8. 4. 09:05

 

 

 

 

 

 

 

 

 

 

 

 

 

 

 

?마운트도바/모티브ㅡ자이언트바바

 

그래플러 바키의 등장인물.

성우는 시마카 유우.

 

해적판 <격투왕 맹호>에서의 이름은 '마운틴 두혁'.

 

모티브는 프로레슬러 자이언트 바바. 키가 크고 약간 마른 체구이지만 펌핑을 통해 덩치를 불릴 수 있다.

 

초반에 한마 바키와 한번 대결했으며, 바키를 궁지로 몰기도 하는 등(!) 선전했다. 이 만화가 본격적으로 막 나가기 시작하는 과거편 전이긴 해도 적어도 과거편에서 바키와 붙었을 당시의 하나야마 카오루 이상이라는 소리.

 

여기에 대다수의 패배가 약점인 무릎 때문이었다는 걸 감안하면 친구인 이가리 칸지에 비하면 대접이 좋은 편이다. 최대 토너먼트 편에서도 보결 선수로 출전, 레츠 카이오와 싸웠지만 역시 무릎으로 인해 기권했다. 사용 기술은 십육문 킥, 백드롭, 당수 등 프로레슬러가 사용하는 기술을 그대로 사용. 약점은 앞서 언급되었듯이 거구 레슬러로서 오랜 세월 무리해왔던 탓에 약해진 무릎. 그나마 그것도 관리를 잘 했기 때문에 그 나이까지 활약이 가능했던 것이라 한다. 일반적인 거인 레슬러들은 수명이 더 짧다고 나온다.

 

 

?레츠 카이오/모티브ㅡ케빈 레브로니

 

그래플러 바키 등장 인물.

 

성우는 야스이 쿠니히코.

 

본래 례 하이왕이란 표기가 올바르지만, 어째서인지 저 한자를 일어독음으로 그대로 읽어버려 저런 표기가 되어버렸다. 우리 나라에서도 저우룬파를 주윤발로 부른다던가하는 걸 생각해보면 아예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지만, 문제는 한국의 번역가도 일본어식 독음을 그대로 따랐다는 것이다. 제대로 현지화하자면 열해왕 정도가 적절하다.

 

본명은 1부에서 처음 등장할 때는 례 샤오룽 (烈小龍). 그런데 3부 한마 바키에서는 난감하게 레츠 에이슈라는 또 다른 이름이 등장했다.

 

일단은 작중 탑 클래스의 모에함강함을 가진 인물로, 특기는 중국권법. 그래서 항상 4000년의 역사 운운 하기를 좋아한다. 싸울 때 상대에게 하는 대사가 너희들이 자랑으로 여기는 기술은 우리 중국이 3천년전에 지나간 곳이다 이다. 다만 카츠미의 음속권만은 2천년전에 지나간 곳이라 했다. 첫 등장 시에도 그의 엄청난 힘을 느낀 바키와 기타 인물들이 그 강함에 놀랄 정도였으며,2부에서는 대놓고 '레츠에게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지구 전체에 몇 명이나 있을까' 하고 말한다.

 

초창기에는 중국권법 외의 나머지 무술은 개무시하는 건방진 캐릭터였지만, 이후에는 무술에 정진하는 진중한 캐릭터로 은근슬쩍 변모한다.

 

 

 

?이가리 칸지/모티브ㅡ안토니오이노키

 

그래플러 바키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오카와 토오루(...).

 

해적판인 <격투왕 맹호>에서의 이름은 어째서인지 '황보영재'다(...).

 

모티브는 두말할 것 없이 일본의 유명 프로레슬러 안토니오 이노키.

 

마찬가지로 프로레슬러로 등장하는데, 작중에서도 나이가 꽤 먹은 상태다. 필살기는 관절기인 만자 굳히기와 타격 기술인 너클 애로우.

 

기본적 기믹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겁한 프로레슬러. 물론 바키 세계관에서는 기습이나 심리전 등 비겁한 수단을 쓰지 않는 사람이 더 드물긴 하지만, 사실 이때는 만화에서 꽤 순수한 분위기도 흘렀기에 비겁하다는 언급이 여러번 나온다.

 

 

?줄루/모티브ㅡ레이 줄루

 

박치기하고 마구잡이로 싸움.쓰러졌음에도 정신없이 때림.

'그래플러 바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래플러바키 캐릭터11  (0) 2015.08.04
그래플러바키 캐릭터10  (0) 2015.08.04
그래플러바키 캐릭터8  (0) 2015.08.04
그래플러바키 캐릭터7  (0) 2015.08.04
그래플러바키 캐릭터6  (0) 2015.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