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니스의 왕자

(결정 완결)신테니스의 왕자 - 월드컵 결승전 멤버 결정전 8편

눈물속의비밀@ 2022. 12. 9. 00:03

 

복식 2 멤버 결정전 / 타네가시마, 시라이시 VS 킨타로, 오마가리 - 시라이시는 킨타로가 료마가 맞붙을 경우 질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킨타로랑 복식을 같이 출전하려고 했는데 서로의 성장을 위해서라면 고등학생과 페어를 이루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여 지금의 상황이 전개됨. 킨타로에게 오마가리를 붙여 준 것은 고교제일의 방어력과 스태미너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킨타로가 복식에서 성장한 것을 확인한 오마가리 드디어 공세
하지만 내가 전에 예측했던 그 놈의 타이브레이크, 슈지가 움직이기 시작. 드디어 타네가시마 슈지가 전위로 나섬. 오마가리 류지는 슈지에게 패배한 이후 칼을 갈았다. 그래서 슈지의 無기술을 파궤할 방법을 연구해 옴. 이멸무 파궤 (이도류의 공기에 진동으로 공의 위치 파악)
미생무 파궤 (이도류로 체공 시간이 긴 공을 커버)
하지만 부화무는 아직 대처할 방법을 찾지 못하였다. (지금 처음 보여준 기술이니)
킨타로가 부화무를 깨뜨린다. 킨타로에게는 투명인간 기술이 먹히지 않음. 역시 천의무봉, 킨타로, 오마가리 페어가 승리하고 복식2 멤버로 결정.
절대로 지지않는 남자 슈지가 패배하였다. 하지만 슈지는 결과 상관없었다 함. 고교생 페어로 복식에 출전하면 무조건 이기지만 고교생만으로 구성하면 최악의 경우 인원제한 룰 때문에 결승진출을 할 수 없어 시라이시랑 페어를 했다 함. 이렇게 된 거 이기면 내가 결승가고 지면 킨타로의 성장, 류지의 결승진출. 처음부터 류지는 결승가도 괜찮다고 생각한 슈지. 그 모습을 보고 류지가 눈물을 흘림.
단식 3 - 월드컵에 오기전 11위 다테 단지를 꺽고 11위가 된 이리에, 반드시 월드컵에 참번하겠다고 맹세를 해보는데, 하지만 누구보다 머리가 좋았던 그였기에 현재 아토베에게 5대0 인 상황인데도 눈물을 흘림
아토베의 존버 승리. 다른 시합이 다 끝나고 고등학생 자리가 다 찾기에 아토베 자동진출. 이건 멍미, 아쉬운 척하면서 아토베 응원

 

하지만 쿨하게 퇴장 후 오니, 도쿠가와 앞에서 오열. 상대를 가지고 질질끄는 스타일이 있는데 처음으로 그 스타일을 버리고 임하였는데 아토베를 일찍 이기지 못하고 진출하지 못함.
룰 때문에 이리에한테 졌음에도 결승전 멤버가 된 아토베, 자존심이 강해서 그냥 일본으로 튀려함. 하지만 카바지가 공항에서 이를 저지.
스페인 팀 로미오 페르난데스가 호주 도착. 세계 최강 중학생이라는 쿠니미츠랑 붙고 싶었는데 떨거지 일본팀과 붙게되서 아쉽다고 투덜거림
그 말을 듣고 제대로 열받은 아토베, 테즈카 왕년에 이겨봤다고 말함.
아토베는 결승에서 페르난데스 개박살내겠다고 다짐하고 돌아선다. 누구보다 테니스에 진심인 아토베, 얻어걸렸든 뭐든 간에 결승에서 내 모든 걸 보여주겠다고 맹세함. 카바지가 설득에 실패하였었지만 다른 효테이 멤버들이 귀국 뜯어 말리려고 준비중이긴 하였음. 설마? 만나러 간다는 녀석이 테즈카? ㅋ

이번에는 한달 간 휴재.

1월달에는 안 나옴.

2월까지 기다려야 됨.....

 

그리고 계속 내가 언급했듯이 중학생 3명이라는 숫자가 크게 작용.

아토베는 경기를 지던 도중...진출함. 이 중학생 3명이라는 룰 때문에..

 

그리하여 

1. 안토니오 다 메다노레 (주장)

2. 로미오 페르난데스

3. 마르스 드 코롱

4. 실바 세라 반비에리

5. 프리오 로만 (부주장)

6. 에치젠 료가

 

이게 무슨 말이냐....공개된 중학생은 로미오 페르난데스(중3) 1명

나머지 2명은 결승 경기 직전에 공개될 가능성도 크고...

그러면 6 + 2 = 8명

무슨 말이냐? 단식 3 + 복식 4 = 총 7명

스페인은 1명이 오버가 된다.

 

고로 에치젠 료가의 R 이거나 경기를 아예 안 뛸수도 있다는 전개가 되는 것.

하나 확정적인 것은

로미오 페르난데스 VS 아토베 케이고

 

그리고 전에 혈전을 벌였던...

안토니오 다 메다노레 VS 도쿠가와 카즈야 

 

실바 세라 반비에리는 아크로바틱 형이라 복식 멤버가 될 듯하고....

왠지 료마 VS 료가의 대결이 아니라면 지금 상황 전개 느낌이라면 아닌 느낌인데...

 

에치젠 료마 VS 프리오 로만 (부주장) 이 대결이 될 듯도 보임.

 

마르스 드 코롱 도 200m 밖에서도 저격..어쩌고면 복식 멤버 느낌.

그러면 자연스레 새로운 중 2명이 복식 콤비가 될 듯 (아직 미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