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니스의 왕자

신테니스의 왕자 - 월드컵 결승전 멤버 결정전 6편

눈물속의비밀@ 2022. 10. 13. 01:37

이번화 이슈> 단식 1 도쿠가와 결승 진출 확정.

듀크의 아바타는 파괴의 화신, 다리우스 3세가 왜 나오지? ㅋ 페그오와 긴급 콜라보
단식 2 결승 / 후지 VS 료마 - 뭐 항상 그렇듯이 료마가 천의무봉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후지는 료마한테서 천의무봉을 사용하는 테즈카가 겹쳐보이고 천의무봉에 두번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후지가 바람의 공격기 (크리티컬 윈드) 히카리카제 (광풍) 으로 천의무봉에 대응한다.
보통 사람은 눈으로 보고 뇌로 처리해서 몸이 움직이는데 후지는 뇌로 처리를 안해도 몸을 움직일 수 있음. 이건 후지가 엄청난 테니스 센스를 갖고 있기 때문. 근데 잘 생각해 보면 료마는 사나다, 아토베, 유키무라 등 아무에게도 진 적이 없음. 여기서 후지가 승리하는 것도 나는 벨붕이라고 생각함. 뭐 세월이 지났고 테니스 실력도 향상했고 이런 건 그냥 핑계에 불과.
모두가 후지의 테니스 센스를 칭찬하고 부러워하는데 후지는 그렇지 않은가 보다. 부원들이 노력해서 승리하려고 하는데 자신은 천부적인 재능으로 상대를 가지고 놀기 위해 테니스 기술을 갈고 닦았다. 그래서 다른 부원들을 보고 내가 하는 짓이 참 좀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들어서 생각을 바꾸었다. 나는 나, 남은 남, 천재적인 테니스 센스가 신이 준 선물이라면 마음껏 즐기겠다고 마음을 바꿔먹음.
후지의 3가지 맹세 : 후지는 일본을 떠나는 테즈카와 시합한 후 3가지 맹세를 했다. 후지는 데즈카와 일본합숙을 떠나 프로를 목표로 한다고 독일로 향하려고 했을 때 테니스를 그만 두려고 했었다. 언제나 자신의 앞에 있어 이정표가 되어 주었던 데즈카 (이것도 웃긴 게 그러면 독일 간 테즈카를 목표로 더 달리면 되는 거 아닌가? 더 각성하는 계기가 될테고) 하지만 아무리 다른 사람에게 자기가 천재라고 불린다고 해도 결코 자신은 그를 이길 수 없었고, 눈앞에 데즈카가 사라지게 되면 목표 또한 사라지게 된다고 생각한 그는 결코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데즈카에게 덤벼 철저하게 패배를 당하고 테니스를 그만 두려했음. 하지만 테즈카와 몇구 주고 받다가 그런 후지의 속마음을 읽고 시합을 포기하고 독일행, 후지는 테즈카가 떠나간 뒤에 그의 환영과 싸우고 결국 패배한다. 그리고 더이상 자신의 등뒤를 쫓지 말라는 데즈카의 마음을 읽음. (이것도 웃긴 게 뭔가 목표가 있어서 지금의 후지로 이어져 온건데 뭐 자신만의 테니스를 하라는 걸 알겠지만 목표물이 없는?) 암튼 이에 스타일을 변경하여 초공격형 플레이를 도입한다.  / 나머지 대사는 길어서 생략. 앞에 글들이 다 커버하고 어차피 거의 같음.
맹세 1. 공격형 테니스 3. 테니스를 포기하지 않겠다
단식 3 아토베 VS 이리에 / 아토베는 또 특기인 지구전으로 몰고 가는 중, 이리에는 속셈이 뻔하다고 지적하는데 그래도 잘 물고 늘어지는 이리에, 근데 뭐 이런 느낌이라면 아토베 승리일 듯 보여짐. 어차피 중학생 3명 진출이라 아토베 승리는 100%임
복식 2 시라이시, 타네가시마 VS 킨타로, 오마가리 / 킨타로의 약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시라이시가 스타바이블로 킨타로 조짐, 그리고 선배 둘은 후배 커버 중.. 이것도 하는 꼴이 킨타로의 승리가 될 듯 보여지고, 원래 앞에 이기는 자가 뒤에 진다는 테니스의 왕자의 뻔한 규칙...

 

단식 1 도쿠가와 VS 듀크 / 파괴왕 듀크의 파워에 밀리는 도쿠가와가 아수라 해방, 다른 차원의 테니스.
하지만 바로 진압당함. 듀크가 숨겨왔던 자신의 힘을 해방. 파괴의 화신
도쿠가와 사망 직전.
듀크 여동생 클로에 등장.
아수라가 파괴되어 아수라의 힘을 쓰지 못하는 도쿠가와. 그래서 블랙홀로 듀크의 파워샷을 봉인. 듀크는 또 힘으로 블랙홀을 파괴하고 샷을 날리는데, 억지로 후려친거라 관중석에 있는 클로에한테 공이 날아가고 도쿠가와가 그걸 막음
이후 상세한 설명 없이 시합 묘사없이 그냥 도쿠가와가 블랙홀로 듀크 이겼다면서 끝. 진짜 이럴래?ㅋㅋ / 단식 1 도쿠가와 출전 확정. 듀크는 도쿠가와의 의를 인정해줌.

 

 

다음은 11월 4일 금요일...

번역본은 2~3주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