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니스의 왕자

신테니스의 왕자 - 월드컵 결승전 멤버 결정전 7편

눈물속의비밀@ 2022. 11. 11. 00:22

 

단식 2 : 후지 슈스케 VS 에치젠 료마
자신의 모든 기술이 막히자 흐름을 바꾸어 보려고 애쓰지만 후지한테 계속 당함. 그와중에도 료마는 후지의 카운터 비기를 하나씩 공략한다. 불곰덫도 받아침
후지한테 점수를 또 빼앗기지만 백룡 받아침
제 6 카운터 별불꽃 (호시하나비) - 에치젠이 원하는대로 자신의 기술을 전부 보여주는 후지, 별불꽃도 받아치는 에치젠, 하지만 아웃
20년전 그날처럼 비가 주루륵 내린다. 하지만 시합 속행이 가능한 수준

 

에치젠이 트위스트 서브를 날리고 후지는 하루살이 에워싸기로 반격. 원래라면 절대로 받아칠 수 없는데 료마는 물웅덩이를 이용하여 미끄러져 공을 받아쳤는데 성공하고 이번에는 점수도 따냄. 제 4 카운터 하루살이 에워싸기 (카게로우 즈츠미) - 상대의 공의 회전을 없애고 상대가 닿지 않을 당소에 정확하게 떨어트리는 카운터
료마가 자신의 카운터를 모두 받아치자 칭찬하는 후지. 에치젠은 이번 시합에서 후지의 카운터를 모두 공략하는 걸 서브목적으로 갖고 있었던 듯. 이후 에치젠은 득달 물고 늘어져서 타이브레이크, 누가 봐도 후지의 우세 경기였는데 급하게 전개
그때 후기가 새로운 신기술을 선보임. 바람의 공격기 여우불공 (크리티컬 윈드 키츠네비다마) - 조금이라도 바람이 닿으면 궤도가 바뀌는 절대 칠 수 없는 타구, 후지는 진짜 천재가 맞나봄.
당연히 처음보는 기술이라 료마는 그냥 대응하는데, 그래서 공을 받아치지 못함. 이대로 후지의 승리?
그때 료마가 료가를 떠올리고 소리를 지르자 어디선가 바람이 불고 후지 공이 아웃됨. 에치젠 승리. 후지는 테니스가 점점 재미있어져 안 그만둘 듯.
복식 1 결승전 오치, 모리가 능력공명 (하울링) 을 발동하여 뵤도인, 오니를 압박함. 역시 복식은 개개인의 능력보다는 하울링인가? 이것도 참 아이러니함. 뵤도인, 오니가 반격에 나서려고 하는데 오치가 새로운 서브인 워프를 선보이며 서브 4연발로 마무리 지음. 에치젠, 후지에서 몰빵한 느낌, 여기는 그냥 순삭 종료. 이러는 거 보면 다음에도 아토베 각성 모드 호다닥, 복식 2도 호다닥

스페인 전 최종 결정 멤버 -

단식 1 - 도쿠가와

단식 2 - 료마 

단식 3 - 아토베 VS 이리에

복식 1 - 모리, 오치

복식 2 - 타네가시마, 시라이시 VS 오마가리, 킨타로

 

후지 팬들이 많아서 뭘 잘못 알고 있나 본대. 후지는 에치젠을 절대 이기지 못함.

후지 유타, 히요시 와카시, 키리하라 아카야, 사나다 겐이치로, 타니시 케이, 아토베 케이고, 유키무라 세이이치, 프랑스 루두빅, 센코쿠 키요스미, 아쿠츠 진 등 다 승리다. 주인공이라서 질 수가 없음. 절대.

 

그리고 많이 궁금해하는 중학생 3명 규칙..

이것 때문에 아토베 승리가 100% 인 것이다. 료마, 시라이시 or 킨타로 그러면 1명 누구 남나? 바로 아토베인 것임.

 

스페인은 중학생이 1명 나왔음.

어차피 지금 인원이 6명......료가 포함 7명을 다 채웠으면 모르는데..그게 아닌 이유.....

나머지 중학생 2명이 결승전 시작 전 후, 아니면 딱 시작할 때 공개일 확률이 크다.

어차피 지금은 결승전 결정 멤버 진행 중이니.......공개 불가능이고...

 

그러면 6명 + 중학 차후 2명 = 8명 / 7명이 참가할 수 있으므로 료가는 보결이나 다른 게 될 수 있음.

스페인 주장이 자신의 능력으로 료가를 따로 배치할 수도 있고....

어차피 이번년도는 무조건 넘김. 내가 계속 말했지만 만화책을 멈췄다가...

일본 기준으로 7월에 나왔음... 키테 에이시로가 표지임.

 

12월이 나머지 2경기이고...

어지저찌 시간 끈다고 치면 내년 이맘대쯤.....끝날 수도있고...더 질질 끌면...24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