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니스의 왕자

신테니스의 왕자 - 월드컵 결승전 스페인 편 시작 1

눈물속의비밀@ 2023. 2. 13. 15:29

 

스페인 대표팀 7인 공개
멤버 소개 : 주장 - 안토니오 다 메다노레 / 주장, 수년전에 다치지만 않았다면 보르크보다 강했을 수재, 작년 대수술 후 올해 복귀, 다중인격으로 묘사되었는데 알고 보니 쌍둥이였음. 단식이 아니라 복식에 출전할 가능성도 보임. 쌍둥이라는 건 수년 전 부상, 대수술 떡밥과 관련이 있을 듯
부주장 - 훌리오 로만 (고3) / 특기는 감정인식력, 상대 표정을 보고 마음 읽기 가능
실바 세라 반비에리 (고3) - 시간에 엄격한 자유인 캐릭터, 아크로바틱한 테니스 구사, 엄청난 점프력, 유연성 갖춤
마르스 드 코롱 (고3) / 크로스 드레서, 여장을 즐김. 200미터 밖에서 상대를 저격할 정도로 정확하고 파워풀한 테니스 구사, 키가 엄청 큼.
로미오 페르난데스 (중3) / 최면 테니스가 특기, 아토베랑 비슷한 부잣집 아들
세다 (중1) / 로미오한테 받은 심리학책을 읽고 하루만에 정신조작을 마스터, 상대의 정신을 조종, 토야마 킨타로에게 정신공격이 통하지 않자, 그를 라이벌로 지목함
에치젠 료가 - 학년 불명. 나이는 료마보다 2살 많다. 상대의 기술을 뺏음. 로드리고 (고3) 은 갑자기 대표팀 합류한 료가한테 자리 뺏김.
예선 D블록 스페인 4위 VS 한국 29위 - 예선리그에서 한국팀을 개패버린 스페인, 한국팀이 가장 두려워한 선수는 가면쓴 중1 꼬맹이 세다, 더 싸우면 죽을 수도 있다고, 도대체 무슨 테니스를 해야 생명의 위협까지 느끼는 거지, 가면 쓴 세다 소개 시작
세다 는 최면 테니스를 구사하는 로미오의 플레이에 흥미를 갖고 그에게 심리학 책을 빌림. 세타는 책을 읽고 얻은 지식을 이용하기로 마음먹고 실험대상을 물색

 

그렇게 발견한 16강 진출국 종교국가 아라메노마 / 전편에서 나왔는데 세타는 아라메노마 대표팀의 정신을 지배하여 그들의 최대 잠재력을 강제로 끌어냄. 그리고 가만히 있던 모모시로 리타이어
열받은 료마, 킨타로 등장, 복수하러 옴. 그리고 아라메노마 전부 박살
세타 는 킨타로 정신지배까지는 실패. 킨타로를 박살내기로 결심함. 킨타로 복식 2 VS 확정. 그 와중 주인공인 료마는 정신지배 받음. 로미오는 아토베의 도발로 단식3 갈듯하고,
복식 2 세다, ??? VS 킨타로, 오마가리 확정 느낌
그리고 밝혀지는 충격적 사실, 에치젠 난지로가 스페인 감독. 료가의 실력을 모르는 스페인 멤버도 료가가 난지로 아들이라는 말에 대표팀 합류 납득한 듯
그리고 밝혀지는 충격 2연타, 메다노레는 쌍둥이, 훌리오, 실바는 오랜기간 메다노레의 비밀의 계속 신경쓰고 있었음. 메다노레 의 비밀이 얼마 전 실바가 만난 쌍둥이 덕분에 풀림. 메다노레 는 타인과 접촉을 싫어하고 주장임에도 훌리오가 대표팀 전체적 관리를 도맡아 함. 그런 메다노레는 테니스를 배우기 시작한 쌍둥이와 자주 교류함. 그 쌍둥이 소년이 실바한테 메다노레가 2명이라고 말해 줌.

이슈 :

1. 메다노레 쌍둥이

2. 스페인 감독 난지로

3. 내 예측 : 메다노레 가 쌍둥이인 점을 생각하면 복식의 가능성도 보임. 그러면 다시 중학생 1명의 굴레의 비밀 문제가 발생. 메다노레 쌍둥이인테 많이 동생이면 그 쌍둥이가 중학생. 그게 정말 아니라면 료가가 중 3 이라는 입장이 되는데 이게 료가가 중3 이라는 전개가 말이 안 되는 게 료마보다 2살이 많은데 료마가 중 1 이면 료가가 그제서야 중 3, 근데 만화 전개 끝날 때까지 료마는 중 1에 머물러 있으니, 암튼 료가 가 경기 멤버에 이찌 들어갈 것이냐? 메다노레 의 쌍둥이 복식 가능성? 등이 쟁점이 될 듯. 쌍둥이 1인이 들어가면 자연히 1명이 물러나야하기에, 멤버는 7명 필요.

 

로미오 VS 아토베 

세다, ??? VS 킨타로, 오마가리 

-전개를 보니 세다의 파트너는 실바 세라 반비에리? 될 느낌도 있을 듯한데, 아크로바틱은 보통 복식이니, 지금까지 전개를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