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2022~2023 용병

2022-2023 KBL 서울 SK 나이츠 Seoul SK Knights 용병 / 2명 완료

눈물속의비밀@ 2022. 8. 4. 21:22

 

1옵션 : 자밀 워니 Jameel Warney / 199cm, 116kg, 센터 / 뛰어난 포스트업 스킬로 골밑을 공략하는 빅맨이다. 신장은 크지 않지만 윙스팬이 길며, 힘도 좋아 골밑 무게감은 자신보다 큰 선수를 상대로도 뒤지지 않는다는 평가다. 전매특허는 거리를 가리지 않는 양손 훅슛과 플로터. 뛰어난 피벗 플레이를 이용한 훅슛 덕분에 상대 수비수가 컨테스트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는 편이다. 그 외에도 스텝 밟는 능력도 뛰어나 1대1 페이스업 능력은 국내 외국인 빅맨 중 최고 수준이다. 속공 시 공 처리 능력도 상당히 깔끔한 편이며, 리바운드 능력도 상당히 좋다. 덩크를 자주 시도하거나, 화려한 플레이를 펼치지는 않지만 묵묵하게 뛰는 선수이다. 중간에 잠깐 못했다가 재계약 이후 체중 감량에 성공하면서 본래의 위력을 되찾았다는 평가.

 

2옵션 : 리온 윌리엄스 Leon Williams / 197cm, 120kg, 파워포워드, 센터 / 중간 1옵션 체력 보충용 역할은 그래도 성실히 수행하는 선수, 그동안 그가 뛴 팀만 봐도 답이 나온다. (그가 뛴 팀 : 오리온스 2번, KGC, KT, SK 2번, DB, KCC, 모비스, LG / 그가 안 뛴 팀은 삼성, 전자랜드 (현재 가스공사) 2팀 뿐) 5월 31일, 자밀 워니와 함께 SK와의 재계약 기사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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