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2022~2023 용병

2022-2023 KBL 안양 KGC 인삼공사 Anyang KGC 용병 / 2명 완료

눈물속의비밀@ 2022. 8. 4. 22:51

 

1옵션 : 오마리 스펠맨 Omari Spellman / 203cm, 111kg , 윙스팬  218cm, 파워포워드, 센터 / 골든스테이트 출신이라 그런지 3점이 매우 정확한 선수다. 캐치 앤 슛뿐만 아니라 유려한 드리블 이후에 풀업 3점을 잘 쏘며, 대단한 운동능력으로 블락도 리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약점은 가공할 3점능력에 비해 형편없는 자유투. 무려 60% 이하의 처참한 성공률을 기록 중이다.

 

2옵션 : 대릴 먼로 Darryl Monroe / 197cm, 104kg, 파워포워드 / 맨발신장 197cm인 작은 신장에도, 이타적인 유형의 먼로는 재능 넘치는 KGC인삼공사 국내선수들과 좋은 호흡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먼로는 넓은 코트 비전으로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해주는,  크리스 윌리엄스 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이다.

 

아시아쿼터 : 렌즈 아반도 Rhenz Abando / 키  188cm| 체중  71kg, 가드 / 대학 : 2022년 6월 안양에서 열린 한국 농구대표팀과 평가전에 출전해 2경기에서 평균 15점 4리바운드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 주로 슈팅가드로 뛰어 전성현의 이적으로 인한 공백을 배병준 변준형과 함께 메워 외곽득점원으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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