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 : 티라노 사우루스, 상반신 : 쥬 맘모스, 왼쪽 다리 : 트리케라톱스, 오른쪽 다리 : 사벨 타이거, 가슴 : 프테라노돈, 합체 (변형) : 대수신
북미판 메가조드
공룡검 갓 혼(恐竜剣ゴッドホーン) - 대수신의 주무장. 보통 때에는 맨주먹으로 싸우다가, 쥬레인저의 부름을 받고 하늘에서 소환된다. 마무리 기술은 초전설 뇌광베기(超伝説雷光斬り) .
대수신 (일) / 메가조드 (미) - 수호수 티라노사우루스, 쥬 맘모스, 트리케라톱스, 사벨 타이거, 프테라노돈이 "합체! 다이노 미션!"의 구호로 합체하여 다이노 탱커로 1단 변형 후, "발동! 대수신!"의 구호를 통해 대수신이 된다. 각각의 수호수가 신적 생명체인 것처럼 대수신도 생명체 쪽으로 분류된다. 그러나 이쪽은 생명을 부여하는 것도 가능하고 차원을 넘나들기도 하며 스스로의 의지를 갖고 파일럿 없이도 움직이는데다 말까지 하는 그야말로 거대한 신. 원래는 공룡의 수호신이기에 현대에 나타날 일은 없었으나 킹 브라키온 이 품고 있던 알, 그리고 공룡 인류인 쥬레인저 때문에 현대에서도 출현했다고 한다. 전고 41.7m, 중량 570t에 2000만 마력의 힘을 가지고 있다. 대수신 빔, 파괴 광선, 흡인 빔 등의 기술이 있고 부리며 쥬레인저가 부르면 하늘에서 내려와주는 '공룡검 갓 혼'을 필살무기로 가지고 있다. 마무리 기술은 '초전설 뇌광베기'이다. 이 계열 기술에서는 희한하게도 적을 베는 뱅크가 총 3가지 패턴(세로베기, 횡베기, 아래에서 올려치기)이 존재한다.
티라노 사우루스, 쥬 맘모스, 트리케라톱스, 사벨 타이거, 프테라노돈 - 메가조드 합체 전 탱크로 1차 공격
완구 버전 - 아마 영상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장면이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가다가 아래 탱크형태로 그다음에 올라가서 메가조드 변신.
수전차 다이노 탱커 (일) / 탱크 모드 (미) - 수호수 내의 콕핏 안에서 오른쪽 그립에 나있는 구멍에 다이노 크리스탈 을 꽂은 뒤, "합체! 다이노 미션!"이라는 구호와 함께 변형, 합체한다. 이 형태 때문에 다른 전대 로봇보다 변형시간이 길다. 최고 속력은 300km/h 이며 무기는 2문의 수전차 캐논과, 모든 수호수의 눈에서 에너지를 뿜어내는 수전차 스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대수신으로 변형하기 전에도 몇 번인가 이 형태로 싸운 적은 있었긴 한데, 대개는 다이노 탱크 → 수전차 캐논이나 수전차 스톰으로 연막 치기 → 대수신으로 변형하는 게 주 패턴이다.
코어 : 티라노 사우루스, 상반신 : 쥬 맘모스, 왼쪽 다리 : 트리케라톱스, 오른쪽 다리 : 사벨 타이거, 가슴 : 프테라노돈, 강화 : 드래곤 시저+킹 브라키온, 합체 (대변형) : 구극대수신
북미판 울트라조드
7단 합체 메카, 구극대수신 (일) / 울트라조드 (미) : 수제 대수신과 킹 브라키온 이 결합한 형태로 대수신 의 진정한 모습. 대사탄과의 결전에서 부상을 입어 초중반에 이 형태를 취할 수 없었다. 합체구호는 "구극합체"로 킹 브라키온에 대수신이 올라탄 후 킹 브라키온에 드래곤 엔트라를 붙이면 완성. 전고 81m, 중량 1250t. 필살기는 전신의 포구에서 빔과 미사일을 일제히 발사하는 그란버니셔. 작중 활약은 그야말로 천하무적. 패배는 커녕 피해를 당한 적이 한 번도 없으며 승률 100%를 자랑한다. 수많은 전대 로봇들 중 상당한 박력(덩치, 파워)이 있어 아직 팬이 많다. 역대 시리즈로 따져도 가장 압도적인 전투력을 보여준 메카이면서 신이다. 최종화에서 거대전의 대사탄 과 도라타로스를 단 한 방에 파괴할 정도의 파워를 보여준다.
코어 :드래곤 시저, 상반신 : 쥬 맘모스, 왼쪽 다리 : 트리케라톱스, 오른쪽 다리 :사벨 타이거, 합체 (변형) : 강룡신
북미판 드래곤조드 파이팅 모드
드래곤 앤틀러(ドラゴンアントラー), 파워 레이져 (미) - 강룡신의 주무장으로 스피닝 시저가 변형한 모습. 드릴. 고속으로 돌리게 되면 '앤틀러 베리어'라는 일종의 방어벽을 만들어낸다. 마무리 기술은 드래곤 앤틀러로 적을 찌르는 '초폭렬 용신 찌르기'이다.
강룡신(剛龍神) (일) / 드래곤조드 파이팅 모드 (미) - 수호수 드래곤 시저, 쥬 맘모스, 트리케라톱스, 사벨 타이거가 합체하여 만들어지는 거대 로봇으로 합체 구호는 '합체 드래곤 미션'. 대수신 에서 티라노 사우루스와 프테라노돈이 빠지고 드래곤 시저가 코어로 들어선 형태로 대수신과 달리 드래곤 탱커 형태는 없다. 대수신보다 파워는 약하지만 스피드가 빠르다. 전고 43m에 중량 560t. 심지어 안에 파일럿이 없어도 스스로 움직이기 때문에 강룡신과 수호수 티라노 사우루스가 공투를 벌이기도 한다. 드래곤레인저의 지원을 받아 싸울 때, 티라노, 프테라의 부재로 인해 대수신으로 합체할 수 없을 때 주로 합체한다.
코어 : 티라노 사우루스, 상반신 : 쥬 맘모스, 왼쪽 다리 : 트리케라톱스, 오른쪽 다리 : 사벨 타이거, 가슴 : 프테라노돈, 강화 : 드래곤 시저, 합체 (변형) : 수제 대수신
북미판 메가 드래곤 조드
수제 대수신 (일) / 메가 드래곤 조드 (미) - 중간 단계 합체 메카. 전고 58.2m, 중량 740t에 5000만 마력. 대수신은 뿔과 어깨만 접고 드래곤 시저를 반으로 나눠서 대수신 머리와 어깨를 덮으면 완성된다. 로봇 하나를 그대로 얹어놨기 때문에 밸런스도 안 맞고, 워낙 멋이 안 난다. 드래곤 시저의 무장을 다수 이용한 숄터 블래스트, 카이저 버스트가 있다. 필살기는 에너지를 가슴에 모아 발사하는 엠파이어 어택. 대수신의 마무리 기술인 초전설 뇌광베기보다 2.5배의 파괴력을 가진다는 설정이 붙어있다. 설정 사진으로 드래곤 엔트라를 장비한 모습이 있으므로 강룡신 과 동일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고 추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