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3. 공덕동 소담길 근황

특이사항 - 쌀국수 집 '맹그로브' 최근 폐업

 

오! 자네왔는가 - 안에 좌석이 많지 않아서 대기를 해서 식사를 할 수가 있다. 맛은 백대표가 인정했던 것처럼 맛있고 다마 코로나 때문에 19년 말까지는 꾸준하게 블로그 글들이 게재되었으나 코로나 기간 기점으로 방문 글들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 영수증 평점도 나름 좋은 편이다.  

 

마포나룻가 - 백대표의 솔루션은 잘 유지하고 있는 점포, 짤라 냄새 잘 잡혀 있고, 김치찌개는 고기가 호불호가 있다고 하지만 김치찌개 자체를 맛있다고 한다. 코로나 여파로 당연히 대기줄 없고 그냥 가셔서 편안하게 식사하실 수 있는 점포이다. 

 

신쭈꾸미랑 순두부 - 아직도 잘 유지하며 장사를 하시는 점포이며 코로나의 여파도 있고 손님은 그냥 홀에 꽉차는 정도, 대기는 다른 집과 마찬가지로 없다. 맛은 그냥 평범한 맛이라고 하며 맛없는 집은 아니라고 한다. 

 

맹그로브 - 최근에 폐업, 정통 쌀국수 집으로 초반에 나름 입지를 다졌던 곳이나 메뉴가 너무 정통이다 보니 폐업의 길로 들어서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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