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의 권 캐릭터15

 

 

후하진.

 

용호의권 외전에 등장하는 닌자.

후하 진이라고 읽는다.(사범, 후하사범, 대단한 남자(すごい漢)로 불리기도 한다)

이전에는 키사라기 에이지와 동문이었지만, 차기 총수의 자리에 자신이 추천되지 않고, 에이지가 추천된 것을 원망해, 그의 목을 노리기 위해 여행을 하고 있다.

닌자(忍)중에서는 제일 참을성(忍)이 없다.

반나체에 두건을 눌러쓴 위압적인 모습을 하고 있고,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도 매우 시끄럽다.

키사라기 에이지와 동문이었지만 "유영진"밖에 공통점이 없지 않은가,

라고 당연한 의문을 갖게 만들지만

"차기 총수 후보가 되지 못한 진은 산을 내려가고 독자적인 방법으로 수행을 쌓았기 때문에, 그가 사용하는 기술은 대부분이 오리지널입니다. 따라서, 일부의 기술을 제외하고 둘의 기술은 완전히 별개의 것이 되고 있습니다" 라고 개발자가 말하고 있으므로, 그 수 많은 기술은 스스로 짜 냈다고 생각된다.

타도 에이지를 위해 반 나체로 온 세상을 돌아다니며 수행하던 후하 진.

언젠가 그래스힐 밸리 라고 하는 거리에서 밤마다 행해지는 내기 시합의 소문을 우연히 들었다. 즉시 거리를 방문한 후하 진. 거기서 극한류 가라테의 료 사카자키가 와 있는 것을 알게 된다.

그 키사라기 에이지가 말살을 기획할 정도의 극한류. 그리고 에이지를 넘어뜨린 남자.

후하 진은 료의 힘을 확인하기 위해 그를 수색한다.

거리의 여기저기서 우렁찬 외침(?)으로 싸워댄 후하 진은 료 사카자키와 염원의 대면을 완수했다.

"너와 싸울 이유같은 것은 없다" 라고 말하는 료에 대해서 "문답무용. 간다" 라고 덤벼든다.

그리고 료에게 승리한것 처럼 보인 후하 진이었지만, 의외로 날카로운 후하 진은 료가 전력으로 싸우지 않은 것을 깨닫는다.

료에게 이유를 캐묻지만 "나는 이렇다할 이유도 없이 싸우고싶지는 않다. 너의 주먹에는 살의 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너는 어째서 그런 주먹을 휘두르는가" 라고 반대로 추궁 당한다.

그 물음에 후하 진은 "닌자의 주먹은 때로는 사람을 다치게 하는 경우도 있다. 소인은 에이지를 쓰러뜨리기 위해. 소인의 모든것을 빼앗은 그녀석을..." 이라고 대답한다.

"에이지를 넘어뜨린 다음에 너는 어떻게 할거지?" 의 물음에는 "당신에게 이야기할 만한 것은 아니다" 라고 대답했다. 그 후에 무엇인가 장대한 야망이 있는가, 아니면 아무런 생각도 없는 것일까. 불명.

대화의 마지막에 후하 진은 "료, 한번 일본에 오는것이 좋다" 라고 권했지만,

이유를 물어도 "오면 안다" 라고 대답하고 있어 진심은 진만 알고 있다.

그리고 순식간에 자취를 감추어 에이지를 쫓아 어둠을 방황하고 있다.

그 후 온전히 등장하고 있는 작품은 없다.

발매 당시에는 아무도 쳐다보지 않았던 남자. 그러나 뿌리깊은 팬이 존재한다. 승리대사인 "대단한 남자다"(·····すごい漢だ。) 라는 대사로 인해 주목받아 개인 사이트인 墓標에서 클로즈업 되어 일약 지명도를 올렸다. 무려 그 사이트의 인기투표에 대해서 훌륭히 퀸즈 게이트 참전 예상 캐릭터 No.1의 자리를 획득했다. 신세이샤(新声社)의 게임 정보지 게이메스트에서는 일부 독자로부터 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었지만, 게이분샤(芸文社)의 네오지오프리크에서는 독자층의 차이 때문인지 그렇게 화제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편집부 내에서는 "·····すごい漢だ。"라는 대사가 한시기 유행했다고 한다.

※不破忍道入門. 니코니코동화의 계정이 있는분은 한번 보시길 바란다.

http://www.nicovideo.jp/watch/sm272306

※없다면 다운받아 보시길 바란다.

http://bohyou.sakura.ne.jp/wmv/fuhaall.zip

프로필

격투 스타일：후하류인술(不破流忍術)

생일：9월 4일

별자리：처녀자리

연령：28세

혈액형：O형

신장：185cm

체중：80kg

직업：닌자

보물：스스로 적어둔 인술의 밀서

당면의 목표：키사라기 에이지의 말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