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의 권 캐릭터2

 

 

 

로버트 가르시아.

료 사카자키의 친구이며 라이벌. 료와 함께 극한류 가라테의 사범 대리이며, "최강의 호랑이"라고 불린다. 용호의권 외전에서는 주인공이 되었다.

이탈리아의 가르시아재단(작품에 의해 "재벌"이 되어있는 경우도 있다)의 후계자 이지만, 아버지인 알버트의 교육방침에 대해 반발해 멋대로 극한류의 문하생이 되었다. 이상의 설정에는, 캡콤의 격투게임 "스트리트파이터" 시리즈의 켄 마스터즈와 유사점을 볼 수 있지만, 반대로 로버트의 설정이 켄에게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되는것도 있다.

그래서인지 Capcom VS SNK 시리즈 에서는 가르시아 재벌과 마스터 토너먼트 재단이 공동출자해 격투 대회를 개최한 설정이 되어 있다.(다만, 켄은 선수로서 출장하지만, 로버트는 작품중에 일절 등장하지 않는다.)

신세이샤(新声社)의 "용호의권의 수수께끼"에 의하면, 그 무거운 체중을 이용해 새로운 필살기 비연용신각(飛燕龍神脚)을 개발, 한편 로버트보다 17Kg 가벼운 료는 가벼운 체중을 이용해 공중호황권(空中虎煌拳)을 체득했다고 한다. 서로 각각 자신의 장점을 살린 기술을 서로 연구하고 있다.

료의 여동생 유리에게 호의를 갖고 있어, 용호의권 에서는 유리가 납치 되었다는 것을 알고, 료와 함께 사우스타운을 분주하게 돌아다닌다. 외전에서는 반대로 유리에게 도움을 받는 장면도 있어, 엔딩에서는 유리와 함께 이탈리아에 귀향한다.

머리 모양은 뒤로 묶는 것은 공통이지만, 가르마를 타거나, 올백이거나 가르마풍 올백이거나 애매하다. 턱은 갈라졌다가, 갈라지지 않거나 한다. 자신을 칭할때는 기본적으로 "용호의권"시리즈 에서는 俺(나), KOF시리즈에서는 わい("나"의 칸사이 사투리)이지만, 때때로 섞이는 일도 있다.

언어는 칸사이 사투리 표기이지만, 이것은 이탈리아 악센트의 영어를 표현하기 위한 것이다.(아랑전설의 캐릭터인 홍푸는 중국어 악센트의 영어를 표현하기 위해 큐슈 사투리를 쓰고 있다.) 또한 KOF97 등에서는 시이 켄수와 칸사이 사투리를 교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혹은 로버트의 모델 중의 하나인 스티븐 시걸이 당시에는 "아이키도의 달인으로 칸사이 사투리를 사용하는 이상한 외국인" 취급을 당했기 때문에, 로버트에게도 칸사이 사투리를 사용하게 했다는 설도 있다.(또 한명의 모델은 앤디 가르시아)

KOF에서도 료와 함께 항상 출장하지만, KOFXI에서 마침내 출장하지 못하게 된다. 참가하지 못한 이유는 가르시아 재단의 프로젝트에 참가하기 위해서 라고 KOFXI 공식스토리에 나와 있다.(외전적인 작품인 KOFEX2 에서도 대회의 주최측에 가르시아 재단도 더해지고 있는 것으로 불참하고 있다.) 그러나 KOFXII에서 다시 출장을 완수했다.

네오지오 배틀 콜로세움에서는 부리키의 연령설정으로 등장하는 료(미스터 가라테)에 대응해, 나이를 먹은 모습으로 등장했다.(이 때의 스토리도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켄과 유사하다.) 덧붙여 이 설정에서도 아직 유리와 맺어지지 않은것 같다.(중요한 것에 유리를 꼽고있지만). 이 로버트는 PS2판 XI에 숨겨진 캐릭터로서 등장한다.

"KOF 완전 독본"의 부록 CD에 수록된 "미형회의"에서는 "용호의권"의 미형 캐릭터로서 등장. 앤디 보가드와 함께 회의의 정리역을 담당하고 있다. 피를 토하는 타치바나 우쿄나, 때때로 아픈 곳을 찌르는 야가미 이오리에게 애를 먹으면서, 자신도 이따금 앤디를 조롱하기도 한다. 한시기는 네오지오 배틀 콜로세움의 미형 캐릭터로서 등장하고 있었다. 앤디와 같이 텐션이 오르면 회의와는 완전히 무관계한 불규칙한 발언을 퍼붓는 일이 있다.(이오리에게 지적된 이후는 침착하다.) 또 PS2판 KOFXI에서도 "중요한 회의를 빠져나왔다" 라고 하는 발언이 있어, 이 미형 회의를 재료로 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락교가 싫은 이유는 "옛날, 료가 죽을만큼 먹였기때문"

프로필

격투스타일 : 극한류가라테(極限流空手)

출신지 : 이탈리아

생일 : 12월 25일

신장 : 180cm

체중 : 85kg

혈액형 : AB형

취미 : 미래 컨셉카의 제작

중요한 것 : 자동차 콜렉션

좋아하는 음식 : 스시, 야끼소바

싫은 것 : 락교

잘 하는 스포츠: 모터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