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의 권 캐릭터6

 

 

 

믹키 로저스.

 

흑인 복서. 어릴적 부터 가난한 생활을 해 왔지만, 힘만 있으면 가난에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복싱에 힘써, 언젠가 복싱계의 세계 챔프가 된다고 하는 꿈을 안고 훈련을 쌓아 왔지만, 코치를 자칭하는 남자에게 큰 돈을 사기 맞는다.(이런 것에 대해서는 "악덕 복싱 짐에 속았다" 라고 표기되는 경우도 있다.)

3년 후, 아마츄어 복싱을 제패한 날 밤에 양아치를 반죽음으로 만든 일로 프로가 될 수 없었다. 절망적이 된 믹키는, 존 크로울리및 미스터 빅의 무기 밀수, 부정유출에 가담하고 돈을 버는 날들을 보내게 되어, 자신도 이미 복싱의 챔프가 된다고 하는 꿈은 버렸다고 믿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꿈은 버릴수 없었다.

용호의권2에서는 무기 밀수가 들통이나 허탕을 치고 말지만, 격투 대회 The King of Fighters에서 우승하면 다시 격투기의 정점에 설 수 있다고 믿고 참가를 결의한다. 엔딩에서는 "시합 요청이 들어왔다" 라는 통지를 받고, "선명하고 강렬한 컴백을 결정해보인다" 라고 선언한다.

처음 등장한 용호권1 에서는 드렛드 헤어로 붉은 스패츠를 신고 있었지만, 용호권2 에서는 스포츠 머리로 붉은 복서 팬츠를 입고 있다.

남동생이 있어 형인 믹키를 지켜보고 있다. 그가 단념하지 않았으니까, 한번 더 꿈을 꿀 마음이 생겼다고 믹키는 말하고 있다.(남동생의 이름은 불명) 무기 밀수를 하고 있을 무렵에는, 가만히 있어도 큰 돈이 굴러 들어오므로 복싱의 챔프가 된다고 하는 꿈도 버렸다고 믿고 있었지만, "간단하게 버릴순 없다"고 말하고 있어, 용호권2에서의 투쟁이 꿈을 실현시키는 마지막 기회로 생각하고 있다.

말투는 난폭하고, 용호권2의 대전전 데모로는 대부분의 상대에게 어조는 난폭하고, 「용호 2」의 대전전의 데모로는 대부분의 상대에 대해서 위압적인 태도로 호전적인 말을 하지만, 리 파이롱, 킹, 미스터 빅에게는 "아마츄어"라고 업신여겨지고 있다.

용호권1의 스토리 모드의 대전전의 데모로는 료 사카자키(혹은 로버트 가르시아)를 경찰 관계자라고 믿어버릴만큼, 타인을 경계하고 있다.

아랑전설 스페셜에서 숨겨진 캐릭터로 등장하는 료 사카자키의 스테이지 배경에 카메오로 등장해, 화면 좌측의 소나무 위에서 도발 포즈를 취하고 있고, (이때의 모습은 용호1의 모습이다). KOF94의 멕시코 스테이지 배경에서도 카메오로 등장해, 화면 좌측에서 도발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이때의 믹키의 풍모는 용호2의 모습이 되어 있다.

프로필

격투 스타일 : 복싱

출신지 : 미국

생일 : 8월 16일

신장 : 189cm

체중 : 80kg

혈액형 : A형

중요한 것 : 옛날 챔프로부터 받은 글러브

좋아하는 음식 : 매운 카레(용호2)

싫은 음식 : 특별히 없다.

좋아하는 음악 장르 : 블랙, 레게

좋아하는 말 : I'm No.1

좋아하는 이성의 타입 : 나한테 입다물고 따라 와 주는 사람

존경하는 인물 : 없다.

라이벌 : 나는 챔프다. 챔프에게 그런게 있을까!

가족구성 : 찰리 로져스(아버지), 제시카 로져스(어머니)

최종 학력 : 불명

직업 : 복서

연령 : 27세(용호2)

캐치 카피 : 비극의 다크사이드챔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