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의 권 캐릭터7

 

 

 

존 크로리.

전직 해군 파일럿. "푸른 질풍"이라는 별명을 가진 역전의 용사였지만, 어떤 전투에서 일순간의 판단 미스에 의해, 타고 있던 전투기가 추락한다. 제임스라고 하는 이름의 친구에 의해 목숨을 구했지만, 이 사고로 눈을 다쳤기 때문에 해군을 은퇴. 이후 해군 사관학교의 교관으로서 마샬아츠를 가르친다. 이 제임스가 미스터빅이다.

하지만 용호의권2에서 존은 미스터빅에게 무기의 밀수나 부정유출을 실시하고 있던것이 발각되어 군으로부터 징계 면직 처분이 된다. 빅에게 의지하려고 하는 존에게 옛날의 모습은 찾아볼수 없었다. 격투대회 The King of Fighters의 개최를 알게 된 존은 상금을 목적으로 참전한다. 엔딩에서는 군시절의 상사가 그의 앞에 나타나 "다시 군으로 돌아올 생각은 없는가" 라고 설득한다. 그러나 존은 군으로 돌아갈 생각은 없다고 말한다.

"푸른 질풍"이란 하늘을 날기 위해서 사람을 죽이지 않으면 안되었던 시대의 통칭이며, 존 자신에게는 "싫은 추억"으로 남아있다. 그의 애기(愛機) "Fire Boy"는 프로펠러 비행기이며, 전투기는 아니지만, 존이 처음으로 탄 비행기도 프로펠러 비행기였다. 현재는 수리중이지만, 빨리 고쳐서 이것을 타고, 넓은 하늘을 돌아다니고 싶다고 하고 있다.

사고에 의해서 시력은 나빠졌지만, 실명한 것이 아니고, 군대에 있었을 무렵과 같은 움직임이 불가능할 뿐이지만, 자신은 군대로 돌아갈 자격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사고를 당했을 때에 도와준 미스터 빅에게는 다대한 은혜를 느끼고 있어, 다시한번 은혜를 갚고 싶어 하고있다. 존에 의하면, 미스터빅과 밤을 새며 술잔을 주고 받았던 적이 있는것 같다. 덧붙여 미스터 빅으로 플레이 했을때 존과 싸우기 전의 대전 데모에서는, 두명은 아직 한번도 싸웠던 적이 없는것 같고, 존은 빅과 싸울 수 있는 것이 "기뻐서 어쩔 수 없다" 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존으로 플레이 해서 미스터 빅을 만났을때 미스터빅은 "시시한 동정은 필요없다. 눈앞의 적은 쓰러뜨릴뿐" 이라고 냉담하게 단언한다.

선글라스를 쓰고있는 이유는 눈을 부상 당했기 때문이다. 로버트와 테무진은 그 모습을 "멋지다"고 평하고 있다.

아랑전설 스페셜에서 숨겨진 캐릭터로 등장하는 료 사카자키의 배경에 등장하고 있다. 화면 좌측의 소나무 위에 믹키 로져스가 있지만, 존은 그 왼쪽 위에서 도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덧붙여 KOF02UM의 미국 스테이지에도 등장하고 있다.

존은 용호의권2를 마지막으로 게임에는 등장하고 있지 않지만, KOF96에서 미스터빅이 이카리팀(레오나, 랄프, 클라크)을 상대로 승리하면 "너희는 존의 발 뒤꿈치도 따라가지 못한다" 라고 하는 취지의 승리 메시지를 이야기한다.

프로필

격투 스타일 : 마샬아츠 + 오리지널 살인술

출신지 : 미국

생일 : 2월 15일

신장 : 182cm

체중 : 76kg

혈액형 : B형

중요한 것 : 애기(愛機) "FIRE BOY"

좋아하는 음식 : 젤리 빈즈, 스카치 케이크

싫어하는 음식 : 매운것

좋아하는 음악 장르 : 60년대 락

좋아하는 말 : 푸른 질풍

좋아하는 이성 타입 : 하늘을 사랑해 주는 사람

존경하는 인물 : JFK

라이벌 : Mr.BIG, 하늘

가족구성 : 상세 불명

최종 학력 : 해군 사관학교

직업 : 전 해군 사관학교 교관

연령 : 30세

캐치 카피 : 죽음을 부르는 MAD NAVY(용호의권1), 음속의 사신(용호의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