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플러 바키

그래플러 바키 캐릭터3

눈물속의비밀@ 2015. 8. 4. 06:29

 

 

 

 

 

 

 

 

 

?시노키 쿠레하

 

 

그래플러 바키의 등장인물. 한국명 백성민. 성우는 미야모토 미츠루/이주창.

해적판 <격투왕 맹호>에서는 '오경준'이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나름대로 지적인 느낌이라 어울리는 듯.

 

시노기 코우쇼의 형으로 동생이 패하자 한마 바키에게 도전해왔다.

 

슈퍼 닥터로 불릴 정도로 천재적인 의사로 수많은 수술 경험과 자신의 지식을 통해 자기 자신의 육체를 극한까지 단련하였다. 육체에 있어서는 의사가 격투가를 능가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 격투가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성과를 시험해보고자 지하 격투장에 출전했다.

 

실은 경험과 지식을 쌓기 위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인체실험을 하는 잔학한 짓을 하기도 했으며 그 피해자들이 시노기 쿠레하와 대결하게 된 바키에게 복수를 부탁하기도 했다.

 

의사라도 바키 시리즈답게 한마 유지로에게 패하여 심장이 멈춘 오로치 돗포의 심장을 맨손으로 움켜잡아 소생시킨 적이 있다.

 

?시노키 코우쇼

 

그래플러 바키의 등장인물. 애니원판 이름은 백성호. 성우는 나카타 카즈히로(TV판)/故 시오자와 가네토(OVA)/홍승표.

해적판 <격투왕 맹호>에서는 '오신혁'이라는 이름으로 등장.

 

실존인물을 모티브로 한 인물이다. 추가바람

 

시노기 쿠레하의 동생. 어렸을 적에는 형인 시노기 쿠레하보다 모든 면에서 뒤떨어졌다. 쿠레하는 코우쇼를 사랑해서 여러가지로 도움을 주고 돌봐주고 있었지만, 코우쇼는 형에게 고마움을 느끼면서도 열등감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이에 무도 하나에서만이라도 형을 능가하기 위해 무도에 매진하게 된다.

 

유파는 스스로 개창한 시노기류 실전 가라데. 그러나 수도에 대해서 어렸을 적 한 무도가에게 1:1로 지도를 받았었고, 코우쇼가 샌드백을 뚫어버릴 정도의 날카로운 수도를 구사할 수 있게 되자 이 스승은 자신의 손가락 2개를 잘라 선물로 주며 코우쇼를 유일한 계승자로 인정한 바 있다. 왜 내가 가르쳐준 무도에 니 이름을 붙이냐.

 

주로 사용하는 기술은 극한까지 단련해 칼과도 같은 위력을 보이는 관수. 이를 이용한 필살기는 바키월드 내에서도 말이 안되기로는 순위권을 다툴 기술인 신경절단. 관수로 살갗을 뚫고 상대의 신경을 잡고 끊어버리는 기술이다. 이를 이용해 상대의 운동능력을 빼앗아버릴 수 있다. 시신경을 끊으면 눈이 안보이고, 팔의 신경을 끊으면 팔이 움직이지 않게 된다. 왠지 이 만화에서는 시신경이 목에 있는데, 이건 신경쓰면 안된다.(…) 그리고 끊긴 신경도 병원에서 수술받고 좀 있으면 나아버린다.

 

?안드레아노트 카렌드

성우 : 야나기사와 에이지 (柳沢栄治)

 

아마추어 레슬러. 거구의 체격. 아마추어 레슬링에서는 한번도 패한 적이 없으며 힘도 대단하다. 주로 상대를 잡아 뒤로 넘겨서 머리에 엄청난 충격을 일으키는 기술을 건다.

 

?잭함머/모티브ㅡ다이너마이트 키드로 나오나 인물이 많이 틀림.프로레슬러 크리스 벤와(다른 곳에서 찾음)가 아닐까 싶다.

 

처음 등장 시의 이름은 잭 함마해머.

 

그래플러 바키의 등장인물이자 사실상 1부의 최종보스급 포지션. 애니메이션에서의 성우는 사카구치 코이치/이상범.

 

캐나다 출신의 스트리트 파이터로 등장해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주며 손쉽게 최대토너먼트 준결승에 진출한다. 이로 물어뜯는 공격을 주로 사용하는 것과, 엄청난 양의 도핑을 해 괴력을 자랑한다는게 특징. 물론 최대토너먼트는 무규칙이기 때문에 도핑도 아무 상관없다.

 

물어뜯기가 주무기이니만큼 턱힘 및 치아도 튼튼하긴 한데 어째 강냉이 털리는 모습이 심심찮게 나온다. 1부 바키와의 결전에서는 길로틴 초크를 버텨내기 위해 턱힘을 과도하게 주다가 이를 다 깨먹었고 2부에서는 얼굴에 아라이 주니어의 정타를 몇 번 허용한 뒤 이가 두 개 정도 나갔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남에게 맞아서 강냉이가 우수수 털려나가는 모습은 안 나왔지만 3부 피클과의 대결에서는...

 

원래 잭 해머는 강해지기 위한 트레이닝을 하던 인물이었지만, 말도 안되는 시간 동안의 트레이닝, 즉 오버워크로 트레이닝을 하면 할 수록 점점 약해져가던 실정이었다. 이때 모습은 거의 피골이 상접한 수준. 사실 이는 한마 유지로에게 이기기 위한 수련으로 이미 평범한 수련으로는 그를 따라잡을 수 없을거라 판단한 것이다. 그러다가 근육 증강제, 스테로이드를 개발하고 있는 존이라 불리던 박사를 만나 단기간 내에 엄청난 근육과 올림픽 수준을 가볍게 뛰어넘는 운동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잭 해머는 존이 설정한 약의 양보다 훨씬 많은 양을 섭취하며 괴물이 되어갔다. 이 즈음에서 잭 해머는 북극곰을 때려잡은 성과를 보여주기도 하는데 이는 예전 한마 유지로도 했던 짓이며, 존이 저런 약물을 개발하게 된 이유도 10년 전 북극곰을 때려잡는 유지로의 모습을 목격하여 과학으로 저런 남자를 만들어보고자 한 것. 존은 잭이 자신이 목표했던 것 이상으로 강해졌음을 깨닫고는 자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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