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11 THE NEW ONE 7화 본선 그릴즈 팀 VS 콰이올린 팀 / 노윤하 VS QM / 마이크탈락 : 칠린호미, 크루셜스타

그릴즈 VS 콰이올린

마이크선택 - 칠린호미 VS 노윤하

노윤하 결정

그루비룸의 프로듀싱 능력이 돋보이는 곡이라는 평을 받는다. 인트로 부분의 알토 플룻을 활용한 멜로디 라인은 곡을 고급스럽게 만들어준다. 쇼미더머니 9의 'Achoo'라는 곡을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의 곡이다. 하지만 노윤하보다 피쳐링인 비오와 김하온이 너무 돋보인다는 비평도 존재한다. 심지어 음원에서는 노윤하보다 비오의 비중이 더 많고 임팩트가 큰 편. 하지만 전체적으로 20대 초반 래퍼 3명이 좋은 합을 보여주었다는 호평이 대부분이다. 멜론 음원 탑100 차트에서는 중하위권.

피처링ㅡ비오, 김하온

마이크선택 - QM VS 크루셜스타

QM 결정

전 시즌인 SHOW ME THE MONEY 10의 만남은 쉽고 이별은 어려워처럼 부드럽고 칠한 무대를 선보였다. 적당히 돋보이는 릴러말즈의 훅과 TOIL의 부드러운 비트가 어우러져 QM의 가사 작사 능력을 훨씬 돋보이게 한 무대이다. 무대의 분위기를 보았을 때 크루셜스타가 더 어울렸을 수도 있었다는 의견이 있지만, QM의 가사 작사 능력이 부드럽고 감성적인 분위기와 만나 좋은 곡을 만들었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이외에 피처링진이 화려한 노윤하의 무대에 비해 피처링이 릴러말즈의 훅 뿐이라 QM이 돋보일 수 있어서 좋다는 평도 있다. 멜론, 지니, 벅스의 차트에 간신히 하위권으로 진입했고, 플로 등의 나머지 차트에 진입 실패했다.

피처링 - 릴러말즈

노윤하 VS QM 1차투표 결과 - 노윤하 WIN

다음주 / 블라세 VS NSW 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