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라운드는 5번 조아름 도전자 VS 8번 이지훈 도전자 배정 (맨 처음 본인을 배정하였고 손님이 빠지는 시간이라고 유추하여 3라운드에 배정하였다.)
3라운드는 5번 조아름 도전자 VS 8번 이지훈 도전자
4라운드에 2번 류익하 도전자 VS 4번 송주영 도전자 배정
4라운드에 2번 류익하 도전자 VS 4번 송주영 도전자
요리 미션 : 8위 3번 김종욱, 7위 4번 송주영
요리 미션 : 5위 1번 최재문, 최명근, 4위 2번 류익하, 3위 6번 김태환, 2위 7번 최두환, 이슬빈, 1위 5번 조아름
1라운드에서는 김종욱 도전자가 영업사원 출신 답게 적극적인 접객을 보이며 대부분의 손님들이 찾았다. 김태환 도전자는 오히려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특히 우왕좌왕한 모습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미 판매한 물건의 샘플을 주는 실수를 하기도했다. / 형제와 부부가 대결한 2라운드에서는 리드하는 사람이 중요했는데 7번 부부는 아내가, 1번 형제는 형이 리드하여 미션에 임했다. 형제팀은 직접 물건들을 갖고 마을로가서 적극적인 접객을 하고 부부는 직접 손님을 잡아 데려가는 모습을 보였다. 형제팀은 방송핑계를 하는 등의 문제를 드러냈지만 마을 주민 상대 적극적인 판매 전략이 어느정도 먹혀들었다. 부부팀은 적극적으로 접객을 하며 손님들을 모았다. 특히 일찌감치 완판까지 해 형제팀에게 어시스트를 하는 훈훈한 장면도 연출했다.
3라운드에 나온 두 도전자는 손님이 별로 없었다. 특히 대진표를 직접 작성한 조아름 도전자는 당황해하기도 했다. 이지훈 도전자는 마을 손님에게 제주도 사람임을 어필하는가 하면 적극적인 호객을 하고 사은품 공약까지 했다. 또한 판매 후 사후관리까지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조아름 도전자는 현장 판매 경험이 부족하다는 약점이 드러나는 모습이었는데 그러다 보니 마을 느티나무로 가서 판매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교롭게도 백종원 매니저을 상대로 판매를 하기도 하는가 하면 스태프 상대로 영업하기도 했다. / 송주영 도전자와 류익하 도전자가 대결을 펼친 4라운드에서는 류익하 도전자가 기생충 안경 등을 착용하며 눈길을 끌었지만 오히려 손님이 피하기까지했다. 송주영 도전자는 느티나무로 가서 측은지심으로 손님을 끌기도 했다. 문제는 류익하 도전자가 아이템을 착용하더니 상대 송주영 도전자의 손님을 상대로 손님 가로채기를 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송주영 도전자는 류익하 도전자의 모습에 심기가 불편한 모습을 보였으며 상대편인 송주영 참가자뿐 아니라 손님들도 불편해하는 모습이 역력했는데, 송주영 참가자가 기껏 데려온 손님들이 류익하 참가자의 난입에 불편해하다 아무 것도 사지 않고 그냥 가버리는가 하면, 한 남자 손님은 참다못해 "저는 여자분이 불러서 왔으니 저쪽으로 가시"라고 하기까지 했다. 뿐만아니라 송주영 참가자의 호객 판매 중에 갑자기 끼어들어 해당 물건을 까내리는 네거티브 전략을 사용하기도 했다.
요리미션 + 판매 금액 + 판매 자세 를 모두 합산할 예정
판매 미션 : 1위 7번 최두환, 이슬빈 55,000원 (완판, 먼저 판매) (8점) / 2위 1번 최재문, 최명근 55,000원 (완판) (7점)
판매 미션 : 2위 5번 조아름 47,000원 (핫팩 8000원 빼고 다 판매) (6점) / 4위 3번 김종욱 27,000원 (치킨 방향제 1000원, 닭 장난감 2000원, 기생충 안경 3000원, 잔디슬리퍼 6000원, 우산모자 7000원, 핫팩 8000원 판매) (5점)
2번 : 이번 방송의 백미, 상도덕 깨는 행위, 상대방 테이블에 가서 내것도 사라가 아니라 그건 사지마라라는 최악의 빌련 태도, 잘하면 예고에 나오는 방송 포기자가 2번이 될 수도 있음. 그게 아니면 악마의 예고 편집이고
(4위가 21점인데 8위가 15점이면 원래 방송 점수 기준대로 하면 8위는 1등을 해도 23점이 된다. 근데 23점이면 3, 4 등이 꼴찌를 해도 23점, 22점이 되 버린다. 하지만 가장 큰 점수가 걸려 있다고 했기 때문에 변수가 있겠지만 지난주 방송 기준 총점 7, 8위는 4위 안에 거의 못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번 : 영업사원 출신 답게 적극적인 접객, 무릎까지 꿇음
4번 : 2번 참가자에게 당함. 방송이 아니라고 가정했다면 아무리 성인 군자라도 화는 그렇다치고 표정을 절대 숨길 수가 없다고 본다.
5번 : 처음부터 제작진들에게 팔 것을 노린 것이 주효했으나 이를 백종원은 약간 문제 삼음
6번 : 우왕좌왕한 모습에 소극적인 태도, 이미 판매한 물건 제시, 손님이 가격 물어보니 가격표를 계속 보고 어버버
7번 : 7번 부부는 아내가 전반적으로 리드하였으며 녹화중 물건들의 최저가들을 서치한 후 이를 적극 활용, 일찌감치 완판까지 해 1번 팀에게 어시스트를 하는 훈훈한 장면도 연출
8번 : 마을 손님에게 제주도 사람임을 어필, 적극적인 호객과 사은품 공약, 또한 판매 후 꼼꼼한 사후관리까지 신경쓰는 모습
총평 거의 확정적인 4인 : 5번 (현재 2위), 6번 (현재 4위), 7번 (현재 1위) 거의 확정 / 6번은 판매 미션에서 졸전을 하여 3점만을 획득하였음에도 총점에서 4위, 다음이 푸드트럭이기 때문에 요리가 반은 먹고 들어감. 손님케어 (주문 순서 착각, 화난 느낌), 요리의 맛, 그리고 밀리지 않고 잘 음식을 제공 / 나머지 1인은 1번과 8번 - 난 8번이 될 듯 싶으나 직접 자사 경험은 1번이 더 많기 때문에 여기서 변수가 엮이지 않을까 싶다. 서비스 마인드 적으로는 8번이 더 앞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