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2021~2022 용병

2021-2022 KBL 서울 삼성 썬더스 Seoul Samsung Thunders 용병 / 2명 완료

눈물속의비밀@ 2021. 8. 1. 01:39

 

아이재아 힉스 Isaiah Hicks (재계약) / 키  202cm| 체중  100kg / 포지션 : 파워포워드, 센터 -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져왔기 때문에 농구센스라든지 로우 포스트에서 상당한 좋은 움직임을 나타낸다. 또한 마무리 능력과 함께 평균 이상의 운동능력 그리고 프로에서 장착한 3점슛과 블록 슛 능력이 큰 장점으로 뽑힌다. 다만 KBL에서의 약점은 역시 포지션 문제이다. 미국과 유럽무대에서 주로 4번으로 뛰었던 선수인데, 단순히 4번 출신인게 문제가 아니라 신장과 파워면에서 부족하다 보니 KBL 에서 5번에서 상대 외국인 빅맨을 막기가 쉽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물론 삼성에 김준일이라는 국내 빅맨이 있지만 김준일이 수비에서 큰 약점이 많은 선수이고 2019-20 시즌에 닉 미네라스 대신 5번에서 상대 외국인 선수를 수비하면서 몸상태가 많이 나빠졌기 때문에 힉스에게 삼성이 상대 외국인 수비를 맡길 가능성이 큰데 이 부분을 힉스가 어떻게 해결해나가느냐에 따라 KBL에서의 성공가능성이 좌우될것으로 보인다. KBL에서는 우려와 달리 외국인 수비를 잘해주면서 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기대했던 득점능력도 평균 이상 수준이고 블록 슛 능력도 좋다. 하지만 단점은 수비시 지나치게 팔을 많이 사용하면서 파울을 많이 범한다는것. 이 점 때문에 조기에 5반칙 퇴장을 당하는 횟수가 늘고 있다.

 

다니엘 오세푸 Daniel Ochefu / 키 : 208cm I 몸무게 : 120kg I 윙스펜 : 220cm / 19년 일본 2부리그 이바라키 로봇츠에서 뛰었고, 2017년 FIBA Africa Championship 에서 나이지리아 팀 대표로 콜업 되었다. 최근 일본리그 기록은 35경기 평균 31.2분 평균 득점 13.5점, 8.4 리바운드, 3.6 어시스트, 야투율 52%, 3점슛 성공률 21% 이다. 고로 일본 리그 뿐 아니라 전 시즌 통틀어서 3점슛 성공률은 거의 암 적이다. 

1옵션 : 아이재아 힉스 (KBL 경력직)

2옵션 : 다니엘 오체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