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클럽 최종 멤버 선발전

 

 

 

최종 1위 : 권세은

 

오디션 최종 곡 : 약속 - 플라이투더스카이 

 

 

 

 

최종 공동 2위 : 정윤돈

 

오디션 최종 곡 : Forever Love - CAN

 

 

 

 

최종 공동 2위 : 임대석

 

오디션 최종 곡 : 자서전 - 얀

 

 

 

 

최종 4위 : 이태근

 

오디션 최종 곡 : I Miss You - 서지원

 

 

 

 

최종 5위 : 정이든

 

오디션 최종 곡 :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 - 드렁큰 타이거

 

 

 

 

최종 멤버 탈락 : 박종규

 

오디션 최종 곡 : 너에게 - 피플크루

 

최종 멤버 탈락 : 김영진

 

오디션 최종 곡 : 이연 - 신성우

네티즌 점수 순위 : 1위 권세은 29점 2위 임대석 28.5점 3위 이태근 27.5점 4위 정윤돈 26점 5위 정이든 24점 (중략)

팀 조화력 점수 순위 : 1위 권세은 27점 2위 이태근 26.5점 공동 3위 임대석 26점 공동 3위 정이든 26점 5위 정윤돈 25.5점 (중략)

가창력 점수 순위 : 1위 정윤돈 39점 2위 권세은 37점 3위 임대석 36점 공동 4위 이태근 35점 5위 정이든 34점 (중략)

 

결국 가창에서 순위조정이 생겨서 

 

총점 최종 순위 : 1위 권세은 93점 공동 2위 정윤돈 90.5점 공동 2위 임대석 90.5점 4위 이태근 89점 5위 정이든 84점

 

 

마지막으로 악동클럽을 다시 보며 느끼는 거지만 공정성이 거의 제로라고 할 수 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최종 13인을 뽑는 오디션에도 14위부터는 점수며 그 어떤 기록이 집계가 되지 않았으며 이 최종 멈베 선발전 역시도 최종 탈락한 2인인 김영진, 박종규 역시도 그 어떤 본인 점수, 집계, 기록적이 부분을 끝날때까지 나오지 않았다. 요즈음 같았으면 난리가 났을 법도 하다. 하지만 예선, 본선 등의 성적을 본다면 탈락한 2인은 여자 멤버들을 합쳐도 최종 13인 중에서도 최하위권이었기 때문에 앞서 호명된 5명의 멤버가 어떠한 규칙이던 맞는 멤버이기는 하다.

단 한 가지 예외는 가장 안타까운 사람은 1위 김지성이다. 김효인도 최종 13인에 하위권이었기에 5명에 들기는 힘들었으나 계속 멤버 성적이 거의 그대로 흘러가는데로 일본 멤버를 뽑지 않고 그냥 갔으면 그냥 진행시켰으면 아무리 못해도 악동클럽 멤버가 무조건 되고 지금까지 나름의 회자가 되는 멤버가 되었을텐데 일본 진출 그룹 5인이냐 뭐시기냐로 데뷔도 못하고 나가리가 되었으니 말이다. 그렇게 됐다면 정이든이 떨어졌던가? 여자 그룹 일처럼 성적이 괜찮았던 정이든을 포함 6인조로 갔을지도 모를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