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2020~2021 용병

2020-2021 KBL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Incheon Electroland Elephants 용병 2명 끝

눈물속의비밀@ 2020. 6. 30. 20:38

 

헨리 심스 Henry Sims - 208cm, 114kg, 포워드, 센터 / 아마 시절 기대주였지만 생각만큼 성장하지 못하였다. NBA 드래프트에 낙방하였지만 G리그에서 잘해서 NBA에 콜업, 3시즌 135경기 출전, 최근 3년간 1~2부 리그 오가며 활약하였다.

 

에릭 톰슨(Eric Tompson) - 203cm, 109kg, 센터 / 전자랜드가 제2외국인 선수로 영입을 시도했고  코로나-19 여파로 해외리그가 제대로 열리지 못할것을 느낀 톰슨이 전자랜드가 20만 달러를 계약 조건을 내걸었음에도 하고자 하였다. 만 27세로 나이는 어리지만 독일, 스위스, 이스라엘, 이탈리아, 일본, 중국 등 다양한 리그에서 뛴 경력을 바탕으로 노련한 것이 장점이고 웨이트를 활용한 골밑에서의 득점력과 수비력이 강점이라고 한다. 단점은 수비 적극성이 떨어지고 볼 없을 때의 움직임이 좋지 않아 외곽 수비 및 팀 수비에 있어 허점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1옵션 : 헨리 심스, 2옵션 : 에릭 톰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