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전설 캐릭터

아랑전설 캐릭터30

눈물속의비밀@ 2015. 7. 31. 08:36

 

 

화이트.

 

 

이름 화이트(White)

출신지 영국

신장 178cm

체중 55kg

혈액형 A형

직업 무기 거래상

소중한 것 자신의 지팡이

싫어하는 것 폭력

취미 인형 수집

좋아하는 음식 초콜릿

좋아하는 운동 "난 운동이 싫어!"

특기 동전 튕기기를 할때 어느면이 앞면인지 100% 맞출수 있다.

좋아하는 음악 슈베르트의 '마왕'

무기 지팡이

격투 스타일 초능력

 

원작의 최종보스 볼프강 크라우저는 물론, 숨겨진 보스로 등장해 카리스마의 정점을 보여줬던 나이트메어 기스까지 이 작품에 모두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전혀 묻히지 않고 오히려 특유의 광기어린 연출과 개성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거대한 국제적 범죄조직의 수장으로 기스가 죽은 후 사우스타운을 장악하였다. 무기, 마약 등 밀매사업을 하며 야마자키 류지와도 협력하는 사이.

 

야마자키의 사업 파트너답게(?) 이쪽도 말 그대로 광기에 휩싸인듯한 성격이다. 톡톡 튀는 정장에 하얀 얼굴을 보면 어쩐지 배트맨 시리즈에 나오는 조커가 연상되게 생겼지만.. 그래도 이쪽은 최소한 진지할 때도 있다. 진지할때의 말투와 광기를 표출할때의 말투는 거의 다른사람이라고 봐도 무방. 그런데 이미지적으로 시계태엽 오렌지의 주인공 알렉스 드라지를 더 닮은 듯 하다. 알렉스가 갱단 시절에 들고다닌 물건이 지팡이이며 광기어린 폭력성을 매우 닮았다. 취미가 자신의 위치에 비해 미묘한 것.(알렉스의 취미는 클래식 듣기다.) 게다가 복장이 하얀 색인 것이 결정적.(알렉스는 갱단복장이 내의같은 하얀 옷이었다.)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던 특수한 초능력으로 사람을 공격하거나 세뇌 시키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하며, 이 능력을 바탕으로 빌리 칸을 세뇌 시켜서 자신의 부하로 만들어 내보내기도 하였다. 사실 유독 빌리만 당한건 아니고, 그의 수하들 전체가 다 이런식으로 세뇌돼서 그의 수하가 된 것이다. 자신의 적을 세뇌시켜서 부하로 써먹는 악취미가 있다는듯.

 

스포츠를 싫어하는 통에 일단은 격투 같은건 해본적이 없어서 싸울줄 모른다고 한다. 그래서 게임상에서는 점프, 가드, 앉기 그리고 대쉬를 전혀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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