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니스의 왕자..전반적으로 진행 느낌

우선 확실한 것은 신테니스의 왕자 U-17 월드컵은 독일까지 넘어가지 않는다는 점.

이유는 간단합니다. 시즌 2 제작이 바로 나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 첫번째 이유고,

이는 모든 만화가 그러합니다.

도쿄 리벤저스도 애니로는 2기 24화....

원펀맨도 애니로는 2기 24화....

주술회전 또한 애니로는 2기 24화....

켄간 아수라도 애니로는 2기 24화 (이미 오메가까지 꽤 진행된 상황)

그리고는 그 뒤에 나오는데 나름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논의가 아예 안 된 것도 있고 이제 확정 난 것들도 있습니다. 

 

확정적인 이유는 

13화라는 것입니다. 

지금 6화가 진행중이며 2라운드 상대인 호주 첫번째 상대 진행중이지요.

다음 스위스, 그리고 가면 종교집단 에피소드...

새로운 멤버 뽑히는 것과...

16강은 그냥 지나가고....프랑스 정도까지 일 것이라...예상이 됩니다.

이마저도 꾹꾹 눌러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미 프랑스 전 멤버가 소개가 되었기에.. 8강까지가 마지노선.

독일의 멤버는 나왔으나 이는 오프닝 시작 전 경기에 어느 정도 다 안면을 비추었죠.

 

그러면 2기는 독일과 스페인이 전부일텐데...이를 어찌 메울지도 흥미롭네요.

 

간단합니다.

지금 6화 어제 나왔고...

7 8 9 10 11 12 13 화 종료 

 

그리고 독일까지 다 끝내버리면 스페인 달랑 한팀만 남으니 말이 안되죠.

한팀을 10화, 13화로 하기도 웃기고

-여기까지가 애니 진행 느낌

 

 

그리고 다른 한가지는 료가가 결승전에 안 나올수도 있을 가설...

중학생이 3명이 반드시 참가하는 조항이 끝까지 적용이 되는 것이라면...

일본은 료마, 아토베, 시라이시 or 킨타로 로 합격

스페인이 현재 중학생이 1명입니다. 근데 현재 공개된 선수는 료가 포함 6명.

만약 중학생이 2명 들어간다는 전개면 총 8명이 되지요.

결승전 정원 티오는 단3 복2 로 총 7명입니다. 1명이 남게되는 전개가 됩니다.

그리고 4번째 승부 때 료마 VS 료가가 멋지게 대결을 했는데...

안 끝났다? 또 있네? 도쿠가와.....

주장인 안토니오는 료가야 동생한테 지다니 실망인걸....이런 전개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데..

누군가가 4라운드에 끝난다는 이상한 소리를 했는데 선수도 남아 돌고...

그 선수가 뭔 주특기가 있는지도 살짝 인물 소개 때만 보여주고 그걸 본 판에 연결을 시켜야...

그게 만화의 재미라는 것이기 때문에...

끝까지 다 가려면 료마 승, 고쿠가와 승이기 때문에...

복식은 무조건 일본 1팀은 패배라는 전개가 나옴. 뭐 이건 전에도 말했던 가설이지만....

 

그래서 흘러가는 전개 상...

료가 VS 료마 하고 난 후 뭔가 언발란스한 느낌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원래 료마에서 이기고 딱 우승이어야 뒤에 뭐가 없으니 분위기가 후련한데...

항상 료마가 마지막이 아니긴 하니까 히가중 때도 그렇고...

근데 이건 료가라는 너무 큰 상대를 이기고? 아직 경기가 끝나지 않고....

도쿠가와 라...근데 료가의 기술이 아직 100% 공개가 안 되었으니..

그게 안 나오는 것도 이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