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 곡은 ♬ Double Up (Feat. 염따, The Quiett, 머쉬베놈, 래원) (Prod. TOIL) / 뭐든 두 배로 Double Up 할 거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 / 음원사이트 글 : 어우 너무 추워라 / 피쳐링진만 무려 4명이 붙은 무대. 전반적으로 싱잉 기조가 강했고, 피쳐링진이 너무 많고 각각의 개성이 많이 튀는 편이라 통일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도 들었다. 특히 더 콰이엇은 무대 준비가 급하게 진행 된 것인지, 작년에 비해 심하게 뭉개지는 발음 때문에 많은 혹평을 들었다. 사공이 많으니까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에 정확히 들어맞는다는 평.
1라운드 현장 평가단 결과 공개
1라운드 현장평가단 투표 결과 : 1위 신스 2위 조광일 3위 쿤타 4위 비오
2라운드 쿤타
2라운드 곡은 ♬ 타이밍 (Feat. 염따, BIG Naughty(서동현)) (Prod. TOIL) / "이제는 우리가 행복해질 타이밍이야!" 쿤타와 프로듀서 염따 X 토일이 함께 준비한 마지막 무대 / 음원 사이트 글 : 즐거웠어 인터넷 친구들 ㅃㅇ / 1차 무대에 비해 랩의 비중은 늘었지만, 싱잉랩의 비중이 과도하게 높아 시즌 6에서 Killin' It처럼 무겁고 신나는 느낌의 곡을 기대한 시청자들에겐 실망이라는 반응을 받기도 했다. 그래도 쿤타는 후반부에서 약간의 음이탈이 있던 것을 빼면 본인의 파트를 잘 소화해냈고, 피쳐링진으로 등장한 빅나티도 안정적인 라이브 기량을 뽐내며 제 몫을 해냈지만... 문제는 염따에게 기복이 생긴건지, 아니면 튠 세팅이 잘못되어 있던건지 눈에 띌 정도로 튠이 어긋나는 모습을 보였다.
1라운드 현장 평가단 투표 결과 : 1위 신스, 2위 조광일, 3위 쿤타, 4위 비오
파이널 1라운드 최종 결과 : 1위 조광일 - ￦ 14,075,000, 2위 신스 - ￦ 11,575,000
파이널 1라운드 최종 결과 : 3위 비오 - ￦ 10,925,000, 4위 쿤타 - ￦ 7,80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