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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신한은행 SOL KBO 외국인 타자 재계약 가능성 / 전 10 구단

눈물속의비밀@ 2021. 10. 3. 22:49

 

피렐라 (삼성) : 무조건 재계약 (외국인 중 1순위라고 함)

페르난데스 (두산) : 매번 두산이 하는 고민으로 장타력이 없다는 걸 단점으로 놓고 지명타자라는 단어가 메리트가 낮으며 수비 범위가 좁은 것이 단점이라 함. 그래서 고민이라고는 하나 외국인 타자 중 타율이 1위이며 안타도 어느덧 오늘 기준으로 피렐라와 공동 1위이다. 우선 반반으로 놓고 보지만 두산에서 아니 모든 팀들이 항상 하는 말이 이만한 선수를 과연 구할 수 있을까? 라는 공통분모가 있기에 거의 계약 가능이라고 보며 연봉 문제로 시일이 걸릴 듯 하다.

알테어 (NC) : 우선은 초반에 잘 쳤던 것과는 다르게 점점 부진하다는 것을 단점으로 꼽고 있으며 최후까지 봐야하는 단계라고 한다. 역시 스카우터들은 다른 곳에서 리스트업을 하고 있으며 항상 대두되는 이만한 선수 없다가 크다. 그리고 코로나로 선수시장이 좁다.

마차도 (롯데) : 이는 뒤에도 있지만 내년에 사직구장을 넓히는 방안이 거론이 되기 때문에 마차도의 수비 범위 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한다. 장타력을 가진 선수가 시장에 있으며 마차도가 수비를 너무 잘해주기 때문에 뭐라 확단할 수 없다. / 근데 애초에 마차도의 공격력을 기대하고 데려온 것도 아니고 수비만 원래대로 잘해주면 만족이라 단장이 말했으며 첫 시즌 타격까지도 좋았고 이번 시즌 단장이 말하고 원하는 타율과도 맞아 떨어지고 있으니 만약에 내치면 어불성설에 나중에 롯데의 미래는 더 암울해진다. 실 예로 경기 진행중 해설자들끼리 수비는 진짜 역대 최고라고 했으며 저렇게 수비를 보는데 어찌 내년에 재계약을 안할 수 있겠느냐고 했고 야구가 끝나고 마차도의 가치라는 콘텐츠까지 만들어 따로 오랜 시간 이야기까지 하였다.  

페레즈 (한화) : 내년 재계약 확정. 이 역시 감독이 이미 찍어 놓고 데려온 선수이기 때문에 이 재계약 가능성 이야기가 나왔을 당시 페레즈는 잘하지 못하였다. 근데 선수들과 융화가 좋으며 분위기 메이커이기 때문에 재계약은 거의 확실하다고 말한다. 불과 13경기 밖에 안 뛰었을 때 말이다. 작년 10경기 타율이 0할때 였기 때문에 미리 OK 라는 것이 참 애매 했지만 현재는 기복은 있으나 나름 안정감 있게 선전하는 중이다.  

    

 

 

 

 

 

 

 

 

 

외국인 타자 전반적 상황 -

피렐라 (삼성) - 재계약 확정

페레즈 (한화) - 재계약 확정

알테어 (NC) - 반반, 스카우터들이 좋은 선수 몰고 오면 교체 가능성

페르난데스 (두산) - 반반, 스카우터들이 좋은 선수 몰고 오면 교체 가능성, 하지만 내년 1시즌을 더 믿어 볼 수도, 내년에 못하면 가차 없이 아웃 느낌

로맥 (SSG) - 재계약 100% 불가 (이미 9. 24 에 2군으로 내려가서 돌아오지 않고 있음)

터커 (KIA) - 재계약 100% 불가 (원래는 올림픽 후 교체를 하려고 하였으나 브룩스 사태 등 용병 부족 사태로 그냥 안고 가려는 것 같고 현재도 순위 싸움은 무의미한 하위권이니 그냥 데리고 하는 중 인 듯하다.)

호잉 (KT), 크레익 (키움) - 반반, 아직 많은 경기를 치르지 않았고 포스트 시즌 진출 확정, 가능성이 있는 팀들이기 때문에 플레이오프, 한국시리즈까지 꼼꼼히 체크하고 결정한다 함.  

보어 (LG) - 재계약 100% 불가 (타격 부진으로 진작에 1군을 말소하였고 10경기 이상 연속으로 나오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