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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신한은행 SOL KBO 외국인 투수 재계약 가능성 / 삼성, SSG, NC, 키움, 롯데 편

눈물속의비밀@ 2021. 10. 3. 22:46

6. 삼성 - 

뷰캐넌 - 100 % 재계약 가능 

 

몽고베리 - 재계약 100% 불가 (못 던지던 상태에서 사건까지 저질렀고 출전정지로 팀에 피해를 입혔으며 남은 경기를 기가 막히게 잘던지면? 이라는 전제는 내가 보기에는 확률 제로다.) 

 

 

7. SSG - 

폰트 - 반반, 70% 정도 계약 가능성 (-30% 는 지금 부상으로 이탈하여 있는데 차후에 부상이 재발하여 또 문제가 생기면 바꿀 수도 있다는 얘기이며 계속 부상없이 간다면 재계약 대상이라는 것이다.)

 

가빌리오 - 재계약 100 불가능 (교체로 가닥을 잡았으며 스카우터들이 내년 대체 선수는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 한다.)

8. NC - 

루친스키 - 100% 재계약 가능 (구단은 재계약 의사가 있으며 문제는 연봉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다 함)

 

파슨스 - 반반 (운이 없었고 던진 경기 중에 압도적으로 잘 던지는 경기들이 많았으며 (1~2점 실점) 팀이 점수를 못 내서 승수가 적은 걸 구단이 다 알고 있다 함. 현재 외국인 투수 순위 승수 기준으로 꼴등인데 방어율은 3.58 이어 버리니, 앞으로의 경기를 주목한다고 함. 이 이야기가 나온 후 가장 최근 경기는 5이닝 2실점 103구를 던졌다 하지만 팀은 파슨스의 승리 투수 요건을 지워 버리고 3 : 3 으로 비겨 버렸다.)   

9. 키움 - 

요키시 - 100% 재계약 가능 (우선 다승왕 경쟁 투수이며 내가 보기에는 연봉 문제가 걸림돌이 될 것 같다. 계속 너무 박하게 줘 와서 뭐 그냥 키움 제시 금액에 떡하니 계약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 100만을 못 넘기고 있으니) 

 

10. 롯데 - 

프랑코 - 반반 (최근에 중계 투수로 돌리고 있는 게 심상치는 않으며 코로나 사정만 아니었으면 교체 가능성이 100% 지만 해외 시장 선수 상황이 많이 좋지 않다고 하여 그나마 반반으로 놓았다.) 

스트레일리 - 반반 (작년 방어율로 씹어 먹던 스트레일리가 지금은 거의 5점 대를 향해가고 있다. 이 역시 해외 코로나 사정으로 둘 다 살릴지, 둘 중에 하나만 내칠지, 둘 다 내칠지 미지수라고 한다. 스트레일리의 몸값도 변수라고 한다. 어찌 보면 머리가 좋은 듯 한 게 만약 이 정도로 이번년도 메이저리그 갔으면 무조건 망하는 거 아닌가? 근데 난 한국에서 뛸래요? 해외 진출 포기하고 한국에서 돈도 많이 받고)

재계약 확정인 선수 : 뷰캐넌 (삼성), 요키시 (키움), 루친스키 (NC)

재계약이 반반인 선수 : 폰트 (SSG), 파슨스 (NC), 스트레일리 (롯데), 프랑코 (롯데)

재계약이 불가인 선수 : 몽고베리 (삼성), 가빌리오 (S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