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호 - 7AGAIN (TOP10 진출) 심사위원 김이나X 김종진 A 김선희 A 유희열 A 규현 A 송민호 A 선미 A 이해리 A |
37호 - 5AGAIN (TOP10 진출) 심사위원 김이나 A 김종진 A 이선희 A 유희열 X 규현 X 송민호 A 선미 A 이해리 X |
33호 - 4AGAIN (후보대기) 심사위원 김이나 A 김종진 X 이선희 A 유희열 X 규현 A 송민호 X 선미 A 이해리 X |
29호 - ALL AGAIN (TOP10 진출) 심사위원 김이나 A 김종진 A 이선희 A 유희열 A 규현 A 송민호 A 선미 A 이해리 A |
59호 - 5AGAIN (후보 대기) 심사위원 김이나 A 김종진 A 이선희 A 유희열 A 규현 A 송민호 X 선미 X 이해리 X |
47호 - ALL AGAIN 심사위원 김이나 A 김종진 A 이선희 A 유희열 A 규현 A 송민호 A 선미 A 이해리 A |
32호 - 3AGAIN 심사위원 김이나 X 김종진 A 이선희 X 유희열 X 규현 X 송민호 A 선미 X 이해리 A |
우선은 큰 문제점을 말하고 가겠다. A 라는 것으로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다로 판정을 내기 때문에 아리까리한데 51로 마음이 잠깐 치우치면 진출, 탈락 등이 갈린다. 그러니 억울한 희생자들이 생길 수도 있다는 점이다. 가장 좋은 방안은 점수제인데 이는 1점이라는 점수차가 있기에 적어도 동률 발생이 되지 않으며 자신이 떨어졌으면 정정당당한 느낌이 들고 억울한 마음이 덜해진다.
실 예를 들어 보자. 37호와 59호 A 를 분석해 보자.
37호 유희열, 규현, 선미가 A 를 주지 않았다.
59호 송민호, 선미, 이해리가 A를 주지 않았다.
둘 중에 한 명을 고를 때 같은 A를 누른 심사위원 (택일 가능), 그리고 둘 중 하나 A를 누른 심사위원 (누른대로 선택 말함), 김종진, 송민호, 이해리, 선미는 37호 지지, 김이나, 이선희, 유희열, 규현은 59호 지지를 하였으며 선미가 둘 다 누르지 않아 37호를 지지하였다. 근데 방송에서 보면 누르지도 않았을 뿐더러 가창에서의 혹평을 하였다.
이렇듯이 하나하나 다 따져가면 하기에는 너무 미묘한 차이를 가지고 그때 마음가는대로 A 다 아니다를 구분하여 판단하는 것이 약간 애매하다고 보는 것이다.
2조를 예로 들어도 47호 요아리 ALL AGAIN TOP 10 진출 확정감이다.
근데 그 뒤에 누가 있는가? 26호 서영주, 30호 이승윤, 11호 이소정 다 ALL AGAIN을 받을 수 있는 후보들이다.
이중 누군가의 실수로 7AGAIN이 탈락할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한 TOP10으로 가면 어떤 기준으로 A 을 누를 것인가? 점점 가혹해질 것인가? 아니면 원래대로 A 을 그대로 유지하여 미묘한 A 1개 차로 탈락이 될 것인가? 아니면 또다시 ALL AGAIN, 7AGAIN 동률인데도 심사위원 선택으로 갈릴 것인가? 아무래도 A 으로 TOP 10 위아래를 이어가기가 애매해 질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자꾸 자꾸 살리려는 이유는 시청자들이 보고 싶은 가수의 소환과 시청률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하다하다 이렇게 많이 패자부활전에 살리고 살리고 많이 하는 오디션은 처음 본다.
'싱어게인 (종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싱어게인 4 ROUND 3조 (0) | 2021.01.12 |
---|---|
싱어게인 4 ROUND 1 조 (0) | 2021.01.12 |
싱어게인 4ROUND 진출자 15인 (0) | 2021.01.06 |
싱어게인 7화 3 ROUND - 라이벌 전 (종료) (0) | 2021.01.05 |
싱어게인 6화 3 ROUND - 라이벌 전 (0) | 2020.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