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9 8화 본선 1차 공연 단독공연 - 스윙스 1,597,750￦ (코팔 팀 : 승) VS 언텔 1,278,200￦ (다와이 팀 : 패)
눈물속의비밀@2020. 12. 5. 15:27
단독 공연 (스윙스 vs 언텔)코드쿤스트가 비트를 들려주자 스윙스는 부수는 비트가 아닌 예상치 못한 잔잔한 비트라 당황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코드쿤스트는 이제 그만 좀 부수라는 의미에서 비트를 찍었다고 했고 스윙스도 만족한다는 인터뷰를 했다. 이후 코드쿤스트와 함께 드라이브를 했고 음악을 하는 것이 재밌어서가 아닌 의무감으로 하는 것에 질렸다고 말했다. 코드쿤스트는 자신도 쇼미더머니777 직전에 그런 시기가 있었다고 했고 쇼미777을 하며 이겨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형도 이번 시즌을 통해 그런 초심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전체적인 곡평은 잔잔한 비트에 흥분하지 않고 잘 맞는 랩을 보여주었고, 사람들을 위로하는 가사가 좋았다는 평. 다만 무대가 밋밋했다는 지적 또한 존재한다. ♬ Upgrade 2020 (Feat. 팔로알토) (Prod. 코드 쿤스트) : 시행착오를 겪고 삶이 성장하듯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삶을 업그레이드 하자는 메시지스윙스와 붙는다는 것에 조금은 불안하다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미술치료센터에 가서 스윙스를 큰 새로 그리며 낙하산을 타고 가는 자신의 낙하산에 충돌할 것 같다는 설명을 했다. 그러나 자신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얘기했다. 곡 주제는 자신이 지난해까지 앓았던 피터팬 증후군을 고백하면서 그 것을 주제로 하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후 비와이와 함께 개코의 훅을 듣고 자신이 무대에서 훅을 불러야한다는 것에 조금은 당황하면서 많은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체적인 곡평은 혼자밖에 없지만 완성도가 높은 랩으로 무대를 잘채웠다는 평이다.♬ 피터팬 (Prod. BewhY) : 피터팬 증후군을 앓고 어린아이로 살았던 언텔의 과거와 그를 이겨낸 현재를 동시에 담은 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