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전설 캐릭터

아랑전설 캐릭터36

눈물속의비밀@ 2015. 7. 31. 08:45

 

 

김동환.

 

나이: 20세

신장: 181cm

체중: 78kg

생일: 6월13일

혈액형: O형

국적: 한국

격투스타일: 태권도

취미: 여자 꼬시기

특기: 많이 먹기

소중한 것: 여자친구들

어려워 하는 것: 아버지

좋아하는 것: 하이컷 스니커

싫어하는 것: 쥐

좋아하는 음식: 불고기(갈비)

좋아하는 음악: J팝

잘하는 스포츠: 겨울 스포츠(특히 스노우보드)

 

아랑 MOW에 동생 김재훈과 함께 등장한다. 김갑환의 장남.

 

아버지의 천재성을 그대로 물려받아서 어린 시절부터 그 재능이 빛을 발했다! 하지만 천성이 게으른 것인지, 아니면 너무 뛰어난 재능 때문에 거만해진 것인지 언제부터인가 노력과는 담을 쌓고 지내고 있다. 언젠가 재능만으로는 넘을 수 없는 경지가 필연적으로 다가올 것을 알고 있는 아버지 김갑환으로서는 가장 걱정스러운 부분. 다행히 성격만은 천재답지 않게 활기차고 여유만만하다. -도발대사는 "오빵~~♥ 여기에용~" 전용 스테이지는 라스베가스인 듯한 카지노 거리.

 

김동환의 이름은 빅콤 김갑환회장의 친동생의 이름에서 따왔다.

 

MOW 이전의 어린 모습으로 KOF에서 잠깐잠깐 등장할 때는 김갑환과 같은 흰 도복에 똑같이 개성 없는 생김새를 가지고 있어서 동생과 함께 구분하기도 힘들고 악당 캐릭터를 상대로 치를 떠는 아버지를 닮은 캐릭터였으나 성장한 후에는 수련도 제대로 안하고 놀러다니는 날라리(?)가 되었다.[2]이는 죠 히가시의 영향을 받아서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덕분에 죠는 김갑환에게 봉황각으로... 참고로 동생인 재훈은 앤디 보가드의 영향을 받았다. 결국 동환은 수련을 빼먹고 여자 후리러 다니다가 아버지에게 혼나는 게 일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권도의 센스는 천재적이어서 노력파인 동생보다도 강한 듯. 갑환의 오의인 봉황각조차 눈대중으로 대충 보고 사용하는 거 보면 천재 맞나보다. 그래도 아버지는 존경하고 있으며 속내는 착한 놈이다. 재능 있고 근본이 나쁜 건 아닌데 동환의 성격이 날라리답게 가볍고 자유분방한지라 고지식하고 융통성 없는 아버지를 어려워하는 듯하다.

 

그래도 동생인 재훈과는 어린시절부터 사이가 좋은듯 하며 가끔씩 아버지 때문에 도장에 눌려 지내는 장거한과 최번개를 같이 골려먹기도 한다(...)2003에서는 최번개가 KOF에 못나가는 대신에 이들의 베이비시터를 해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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