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이후 현재 상황 / 백종원의 골목식당 9. 홍은동 포방터 시장

 

 

 

 

 

 

 

 

 

 

방송 2018.11.07~2018.12.12

 

 

 

돈카2014ㅡ방송이후 최고로 난리난 집. 새벽 3시 텐트치고 기다리고 12시 오픈인데 8시에 와도 대기 번호 40-50인 매장. 점ㆍ저 1인 1메뉴 원칙, 35팀 받고 끝. 40-50팀에게도 희망이 있는 건 호명 후 없으면 다음으로 넘어감.

최근 시장상인, 주민들 민원 항의가 들어와서, 나가라는 말까지 나오고 31과 1.1 휴무를 가지고 대책회의 밑 백대표 자문 등으로 대기실 마련. 바로 옆에 수선집에 마련. 곱창집과 같이 쓴다 함.

흔간 말에 인터넷으로 예약제해라 하는데, 새벽 3시에 까지도 기다린다는데, 예약제로 하면 콘서트, 야구 등 예매랑 똑같은 범죄가 일어난다. 제발 생각 좀 하고 말들 하길. 대신 예약해주는 사태가 발생할테고, 돈거래가 따로 오갈테고, 충분히 가능함.

전화예약제도 마찬가지 하루에 10000통도 오리라 예상. 그 스트레스가 사장님께 고스란히라 말이 안됨.

 

부라더쭈꾸미ㅡ아직은 역시 줄이 길고 입구에 대기명단 적음. 맛은 1단계도 맵다는 사람 좀 있고, 그냥 평타. 일단 당분간은 손님 많은 듯.

 

어머니와 아들ㅡ손님을 생각하는 자세와 임하는 태도가 720도 넘게 긍정적으로 변함. 여기도 줄을 엄청서고 한정수량으로 포장안되고 조기마감될 수 있음. 조금 매울 수 있다 함.

 

포방식당ㅡ웨이팅 아직은 방송 끝난지 얼마 안되서 대기가 많음. 오픈 전에 7-10팀 정도 평균임. 맛도 맛있다는 글 많음.

 

 

포인트ㅡ방송 후 거의 한 달 밖에 안되서 웨이팅은 기본으로 깔고 가야함.

대기실과 매장 입구 문마다 문 오픈전 예약 적는 코팅 종이 붙어 있고,

오픈 시 불렀을 때 없으면 바로 다음 팀이라는 점 숙지하셔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