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show me the money 777) TOP 6 확정 / nafla 최석배

 

 

 

 

랩 네임 유래ㅡ사이다를 마시다 동료가 100% Natural Flavor 을 보고 'Na' tural 'FLA' vor 제안

 

 

NA to the FLA

MKIT RAIN의 두 핵 중 한 명이자 4세대 힙합 붐뱁의 트렌드세터

 

 

1992년 출생의 한인 교포 래퍼. 그의 랩네임인 'nafla'는 함께 음악 활동 중인 동료 늬안이 과거 시에라 미스트 사이다를 마시다 그 페트병에 적혀있는 100% natural flavor을 보고 'na'tural 'fla'vor, 나플라 어때? 해서 nafla가 됐다고 한다. 미국 패서디나에 거주했으며 LA를 기반으로 활동했다가 2016년부터 MKITRAIN 활동을 위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작업실은 방배동에 있다.

 

 

처음에는 CBMASS의 'CBMASS는 내친구'와 같은 음악으로 랩 음악을 접했으며 이후 투팍, 비기, 빅 엘, 제이 지 등의 뮤지션의 노래를 듣고 힙합 고유의 박자감의 매력에 빠져, 저런 멋있는 걸 해 보고 싶다는 생각에 랩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다만 활동하는 지역이 LA인지라 랩을 시작한 이후 공연 위주로 활동하기보단 유튜브와 사운드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만든 노래를 배포하며 입지를 쌓아나갔다. 컨트롤 디스전 때 스윙스를 디스한 적이 있다. 허나 아마도 나플라는 미국 스타일처럼 그냥 재미삼아 디스를 한 의도 같고, 스윙스는 나플라가 디스를 했어도 자기 팀에 들어오라고 권유했다고한다. 그리고 그 당시에 나플라의 디스 곡은 스윙스를 깔급이 아니라는 평가를 들었고, 몇몇 미래인들은 과거에 스윙스를 디스했던 나플라에게 wu를 듣고 배우라며 장난을 치기도했었다. 그 후 Born Hater 콘테스트에 참여하고 베이빌론의 믹스테입에 피처링을 하는 등 국내 인지도를 점점 쌓아나가다 This & That 믹스테입이 알려져 호평을 받고 Locked & Loaded 뮤직비디오로 큰 인기를 끌게 된다. 그리고 공개된 Wu가 초대박을 쳐서 씬에서 제일 뜨거운 루키로 등극한다. 이후 국내에 잠깐 입국하여 다이나믹 듀오의 곡에 피처링하는 등, 활발하게 입지를 쌓아가는 중이다. 2016년 1월 22일 LA에서 활동하는 Bloo, Loopy와 함께 MKIT RAIN이라는 레이블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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