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오락실

90년대 인기 오락4

눈물속의비밀@ 2017. 7. 28. 19:12

 

 

 

 

 

 

 

 

 

 

 

 

 

 

 

 

 

 

 

 

1.라이벌 스쿨ㅡ2명 고를 수 있고 야구, 배구하는 얘로 많이 골랐다. 야구하는 캐릭터의 이유는 걸리기고, 배구하는 얘는 재미의 요소, 반반의 요소를 지니고 있고 100원 가지면 꽤 오래해서 많이 했다.

 

 

 

2. 무장쟁패 2ㅡ피씨 대전 게임의 지존 같은 역할이었다. 마초, 관우 등으로 많이 했고, 말그대로 여러 캐릭터가 있고, 각 캐릭터마다 기가 모이면 필살기가 나간다. 친구네 집에서 밥도 안 먹고 하루종일 몇날 몇일을 했던 기억에 남는다. 이때 당시 컴퓨터는 1p가 영어, 2p가 화살표라 우리집이 아니었으므로 내가 1p에서 고전을 했다. 지금은 피파도 영어키지만

 

 

 

3.mappyㅡ마피, 85년 남코에서 나온 게임이란다. 생쥐가 경찰, 고양이를 따돌리고, 문으로 들어가면 승리. 밑에 고무줄은 빨간색이 되면 끊어지고, 풍선 많이 먹으려고 쇼하고, 100원에 30분 정도 주고 48게임 중 골라서 하는 게임에서 국5-6때 많이 하였던 걸로 기억이 난다. 1p만할 수 있는 단점도 있다.

 

 

 

4.버츄어캅ㅡ나에게는 고전 최고의 총싸움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총알은 5-6발까지만 다시 로딩, 암튼 용량은 작지만 이 시기 최대의 그래픽이라 생각한다.

 

 

 

5.원더보이ㅡ세가에서 86년 나온 게임. 도끼를 던져서 달팽이나 상대를 죽이고, 달리는 기능도 있고, 슈퍼보드 먹으면 타고 빨리가고, 팅커벨은 먹으면 일순간 무적이 된다.

 

 

 

6.와쿠와쿠7ㅡ96년작, 킹오파가 평정을 했기에 큰 인기를 얻지는 못하였다. 난 큰 동물에 꼬마가 타고 있는 캐릭터를 많이 했다. 제가 한 캐릭터가 마루룬이네요.

 

 

 

 

7.화격ㅡ요건 야쿠자 소굴로 뛰어 들어가서 한 명 한 명 권투 비스므레한 형식으로 야쿠자 대장까지 소탕하는 내용. 최고가 3판이어서 그리 많이 하지는 않았다.

 

 

 

8.마하 브레이커즈ㅡ94년 남코에서 나온 스포츠게임작. 이때는 운동에 관심이 많아서 스포츠게임을 많이 했고, 아시다시피 초인적인 힘으로, 그 묘사랑 같이 이루어진다. 처음 달리기 2개 누르기, 그 다음부터는 고르는 것. 투포환, 물건 끄는 것 등 등. 5판이 최고였던 것 같다.

 

 

 

9.스핀마스터ㅡ네오지오작, 처음에 요요로 시작, 권투글러브, 표창, 불, 폭탄 등 먹는 거에 따라 발사, 필살기 등이 바뀌고 각 스테이지당 보스가 있다.

 

 

 

10.탱크1990ㅡ요거는 겜보이로 많이 했던 기억이 난다. 2p, 즉 2인끼리도 가능하고 지정된 숫자만큼 적 탱크를 죽이고 맨 밑 중간 마크가 부서져 격침되면 죽는다.

 

 

 

11.파이트피버(왕중왕)ㅡ한국에서 snk와 협약을 맺고 야심차게 만든 격투 게임. 단점은 격투게임이란 바로 바로 타격을 해야 시너지가 나는 게임인데 장풍, 기술 등 등이 느리다. 음성 서비스 마저 느리다. 주인공 태권도 하는 캐릭터 '한메달'로 많이 하였다.

 

 

 

12.패미콤 레슬링(근육맨)ㅡ완전 고전이고, 8명쯤 고를 수 있고, 레슬링이라기 보다 잘 보이지 않으니 그냥 싸움. 난 경찰, 도깨비(뿔)로 많이 함.

 

 

 

13.프라이멀 레이지ㅡ94년 미국에서 심연을 기울여 만든 게임. 공룡당 필살기 3개씩 장착하고 있고, 잔인하다. 사우론(알로사우르스 느낌), 디아블로(티라노사우르스 느낌), 블리자드(킹콩 느낌1), 탈론(작고 날씬 공룡, 벨로시렙터 느낌 손톱공격), 아르마돈(트리케라톱스 느낌), 버티고(괴수), 카오스(킹콩 느낌2)/빙산을 깨고 부활한 블리자드, 화산 폭발과 함께 부활한 디아블로, 연구하다가 잘못 괴수가 되어버린 카오스, 지저속에서 부활 땅으로 올라오는 아르마돈, 벨로시렙터의 마지막 후예 탈론, 그리고 정체불명의 괴수 버티고. 미국이 야심차게 내놓았고 피씨 순위 2위까지 가는 기염을 토했다.

 

 

 

14.포켓걸ㅡ87년 네오지오작, 보이는대로 포켓볼이고 정해진 횟수에 넣어야 한다. 중간 중간 묘기 당구 스테이지도 있다.

 

 

 

15.헤비 스매쉬ㅡ미래, 즉 홈런왕 강속구 손으로 하는 축구버전쯤으로 알면 된다. 선더, 코크스크류, 드래곤, 화이어 슛 등이 있고, 한국에게 사무라이 옷을 입힌 기이함을 보인다. 9개국 + 스페이스 콜로니 팀

 

 

 

16.세이부 컵 사커ㅡ등장 팀 (주장)

잉글랜드 (폴 개스코인), 독일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이탈리아 (살바토레 스킬라치), 브라질 (지쿠), 아르헨티나 (디에고 마라도나), 미국 (에릭 위날다), 일본 (하시라타니 테츠지), 대한민국 (김주성), 프랑스 (미셸 플라티니), 네덜란드 (루드 굴리트), 스페인 (에밀리오 부트라게뇨), GOD (펠레): 최종보스 그리고, 걸리기는 코너 앞자리에서 센터링 올리고 배로 펑 넣는 것과 골대 라인과 잘 맞춰서 필살기 다 차면 슛. 최총 끝판까지는 갔고, 반칙 따위는 없다.ㅋ

 

 

 

17.런앤건ㅡnba를 정말 잘 표현한 오락 게임. 1쿼터는 3점도 잘 들어가고 2쿼터부터 좀 어려워지고, 3쿼터 살짝 절망, 4쿼터는 스틸 잔치. 1쿼터, 2쿼터 중반까지 놀지 말고 점수 많이 모아 놔야 한다. 최고 3번째 팀 1라운드까지 감.

 

 

 

18.고인돌ㅡ진짜 고전게임이다. 나중에는 스노우브라더스같은 걸로 바뀌었지만 이걸로 486컴퓨터 앞을 떠나지 않았다.

 

 

 

19.슈퍼팡ㅡ90년작, 89년도 팡의 후속작. 일반, 투어 버전이 있다. 난 맨날 투어버전. 아시다시피 끝에서 찔끔 찔끔. 멈추는 것과 구슬이 가장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지거나 화살이 여러 개가 되거나 등 다양하다.

 

 

 

20.천외마경 진전ㅡ95년쯤 허드슨에서 제작한 대전게임. 사무라이숏다운과 비슷한 스타일은 버튼 4개 구성이다. 주로 만지마루가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최강이라 만지마루만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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