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시리즈 (88, 94, 97 완결)

갑자기 생각난 추억의 물건들2

눈물속의비밀@ 2016. 1. 5. 23:13

 

 

 

 

 

 

 

 

 

 

 

 

 

 

 

?글씨안에 글씨 있음.

입으로 말할 때마다 펼쳤다 접었다함.

 

 

?복도 광내기의 끝판왕.

나 국민학교1학년때도 사용했으니

진짜 추억소환.

 

 

?요거하나면 총놀이 끝.

이 다음이 베레터라는 메이커를 배출한

비비탄총이고.

 

 

?국민학교 앞에 아저씨 또는 할아버지가 엄청끌고옴.

저학년용.가격 꽤했던걸로 기억.

 

 

?요건 종이뽑기.

나름 행운 숫자해가면서하고.

뽑기좋은 거 뽑은거 줄.열 외워놨다가

새걸로 바뀌면 외운걸로 한기억.

상품 같은 뽑기면 새것도 같은 자리였던 기억.

 

 

?요것도 머리 쓰는 도박성 뽑기.

 

 

?많이 돌렸지.100원.

캡틴플래닛.5개반지 다 모은다고

쇼하고.

 

 

?복도에서 엄청 많이함.

쉬는시간은 한때 줄팽이싸움으로 마비.

 

 

?소독차.일명 방구차.

이건 언제봐도 추억소환.

 

 

?뻥튀기아저씨.

집앞으로 오면 어머니께서 받아오시고 했다.

펑소리에 도망가고.ㅋ

 

 

?마이마이.아하프리.워크맨

 

 

 

?곤로

 

 

?물펌프.

요건 불려지는 이름이 있었는데 안나옴.

수도라는 게 귀하던 시절.

물은 넣으면 걸러져서 펌프질하면 나옴.

허나 깨끗할 일 없음ㅜ

 

 

?스페이스호크50.

이건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지.

 

 

?비석치기.

우리지역은 마까마치기였음.

1라운드ㅡ그냥 던지기

2라운드ㅡ던지고 뛰어서돌밟고 깽끼로 던져 맞추기

3라운드ㅡ2번 뛰어.3번 뛰어 돌 밟고

이외 목밑에 돌 놓고 안 떨어지게 걸어가서 툭.비석 뒤에 십자가 그려 쓰러뜨리기.어깨에 돌 얹고.등

10라운드정도까지 진행된듯

 

지금 국민학교는 그흔한 시소.정글짐.미끄럼틀.구름사다리.늑곡 등 단하나도 없고.

심지어는 그냥 잔디축구장 하나가 끝인 곳도 많고.

초등학교 이외 출입금지가 대부분이다.

 

흙에 선만 그어도 해 저물때까지 놀았고

정글짐 하나면 4ㅡ5시간은 금새 지나갔고.500원이면 라면.핫도그.아이스크림.오락실.군것질하면 딱 맞는 금액이었다.

 

그립다.그립고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