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 신촌블루스 3집 90.03.25

 

1986.04 신촌블루스 결성

신촌블루스 1집 보컬

박인수 : 봄비, 나그네의 옛이야기(이노랜 1집버젼말곤 거의다 엄인호선생이 부름)- 신중현 선생과도 활동하셨던 분

이정선 : 한밤중에, 바닷가에 선들

엄인호 : 오늘같은밤

한영애 : 바람인가

정서용 : 아쉬움

2집

정서용 : 황혼, 빗속에 서있는여자

엄인호 : 바람인가,루씰

김현식 : 빗속에서, 환상, 골목길

이정선 : 산위에 올라

봄여름가을겨울 : 또하나의 내가 있다면

3집 보컬

정경화 : 비오는 어느저녁, 마지막 블루스

이은미 : 그댄 바람에 안개로 날리고

김미옥 : 비오는날

(김현식, 엄인호 선생 보컬곡은 생략)

4집 보컬

김형철 : 내맘속에 내리는비는, 기적소리, 밤마다 - 김현식과 비슷한 음색의 괜찮은 보컬이셨는데..몇년전에 돌아가셨죠. 특이하게는 노랑머리라는 영화에 남주인공을 하셨던..

정희남 : 밤마다 블루스, 서로다른이유때문에

라이브1집

최희준, 정경화,엄인호,한영애,김현식

라이브2집

엄인호,김형철,김동환

?1986년 4월 신촌의 카페 ‘레드 제플린’에서 엄인호, 김병호(기타·노래), 이정선(기타·하모니카·노래), 김현식(노래), 한영애(노래)가 신촌 블루스를 결성하였다. 그 이후 김동환, 김형철, 박인수, 정경화, 정서용, 강허달림 등 많은 사람들이 노래를 맡았다.

1987년에는 미국 로스 앤젤레스에서, 1990년1997년에서 일본에서도 공연한 바 있다. 현재 남은 ‘정규 구성원’은 엄인호뿐이며, 비정규 구성원들과 함께 카페 ‘블루버드’에서 정기적으로 연주하고 있다.

?엄인호 특유의 기타 연주와 분위기가 돋보이는 이 앨범에서, 평소부터 한국화된 블루스를 하고 싶었던 그는 '향수'와 같은 곡을 완성시킨다. 그리고 이 곡과 더불어 '나그네의 옛이야기'에서는 엄인호 자신의 보컬을 본격적으로 등장시킨다. 그 외에 '신촌 블루스'의 앨범 중 김현식의 대표곡이라 여겨지는 '이별의 종착역', 정경화의 '비 오는 어느 저녁'이 수록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