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10 8화 1차 본선 - 단독공연 : 베이식 (토나와염 팀) 패 VS 머드 더 스튜던트 (그레이노마 팀) 승
눈물속의비밀@2021. 11. 20. 23:40
토나와염 팀 VS 그레이노마 팀
베이식 (토나와염 팀)
그동안 베이식이 보여주지 않은 멜로디컬한 밴드컨셉의 곡으로써 릴러말즈가 피쳐링으로 참여하고 토일이 밴드로 참여했다. 베이식이 힙합 신을 포기하고 또 다시 돌아왔을 때까지의 자신의 진정성있게 풀어내며 호평받았다. 피쳐링으로 나온 릴러말즈의 훅 또한 호평을 받으며 피쳐링이 신의 한수 였다는 평을 받고있다.
베이식의 곡은 ♬ 만남은 쉽고 이별은 어려워 (feat. Leellamarz) (Prod. TOIL) / 꿈을 만나고 그리고 그 꿈을 놓기 어려운 베이식의 이야기를 담은 곡
머드 더 스튜던트 (그레이노마 팀)
머드 더 스튜던트는 쇼미더머니 이전에 보여주던 타이트하고 하드한 주무기 랩 스타일을 무대로 가져왔다. 연출력이 돋보이는 무대와 하드코어한 곡 구성, 전자음을 적절하게 사용하고 배치한 비트가 Tyler, The Creator의 음악을 듣는것 같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였다. 난해한 가사는 어느정도 호불호가 갈렸지만 머드 더 스튜던트의 연출력과 무대에서 날뛰는 퍼포먼스, 타이트한 랩 실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고 피쳐링으로 참가한 쇼미더머니3 우승자 출신인 BOBBY 또한 무대 장악력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동시에 비트와 송민호의 프로듀서로의 능력 역시 잘 드러났다는 말이 많다. 특히나 싱잉 위주의 무대와 음원이 주로 발매된 쇼미더머니 10에서 타이트한 곡을 기대하던 시청자들의 욕구를 해소해줬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머드 더 스튜던트의 곡은 ♬ 이끼 (feat. MINO, BOBBY) (Prod. MINO) / 사회에서 상처받고 소외된 이들을 이끼에 빗대어 표현한 곡
￦ 5,511,000 VS ￦ ￦ 5,247,000
￦ 5,247,000 ￦ 5,511,000
1차 공연비 : 베이식 승
￦ 8,250,000 VS ￦ 8,976,000
￦ 8,976,000 VS ￦ 8,250,000 / 그레이노마 팀 : 머드 더 스튜던트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