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오피셜보이가 쿤타와의 대결을 신청했다. 둘은 연습은 고사하고 가사만 쓰고 자는 모습을 보여줬다. 쿤타는 여기서 둘다 안떨어질 것이라고 말하며 프로듀서 패스를 노리는 모습을 보였다. 언오피셜보이는 실수없이 타이트한 랩을 끝마쳤고, 쿤타는 특유의 감미롭고도 거친 목소리로 훅과 자신의 벌스를 깔끔하게 끝마쳤다. 그 누가 합격해도 이상하지 않을 무대였다는 평가였다. 결과는 쿤타의 합격, 언오피셜보이의 탈락이였다. 하지만 티슬라팀의 프로듀서 패스로 생존하게 둘 다 생존하게 되었다. 이때 언오피셜보이는 철창이 올라가자 마자 쿤타에게 달려가며 안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둘의 관계가 엄청 좋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실제로 둘은 한국예술원 교수와 학생이며 신분상 사제 관계이다. 언오피셜보이는 그레이노마팀, 쿤타는 토나와염팀의 모자를 가져가게 되었다. 쿤타가 이 대결에서 쓴 벌스는 팔로알토의 desire에서 본인 파트의 벌스였다. 풀버전에서는 쿤타가 가사를 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만 벌스 거의 끝에 와서야 절어서 크게 영향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쿤타 승, 언오피셜보이 패 하지만 프로듀서 패스로 합격
티슬라 팀의 프로듀서 패스
아우릴고트는 던밀스를 지목했다. 아우릴고트의 리드로 연습을해 나갔다. 둘다 잘했고 훅이 좋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결과는 아우릴고트가 합격, 던밀스는 탈락했다. 하지만 프로듀서 패스로 합격하게 되었다. 참고로 프로듀서 전원이 무대를 보고나서 패스를 사용하려고 생각했다.
아우릴고트 승, 던밀스 패 하지만 프로듀서 패스 합격
코코 팀의 프로듀서 패스
첫번째 결과는 동점이 나왔다. 그리고 서로 꽤 돈독해졌다. 그리고 두번째 대결은 둘다 멋있다는 평을 받았다. 두번째 대결도 동점이 나왔다. 세번째 대결은 즉석에서 비트를 고르는 대결이다. 이번엔 둘이 잘 맞는다는 평을 받았다. 세번째 결과도 동점이 나왔다. 결국 그레이노마 팀이 프로듀서 패스를 쓰면서 쇼미더머니 최초로 승패 여부를 가리지 않고 모두 통과했다.
세번째 대결마저도 동점이 나와서 그냥 프로듀서 패스로 공동 진출
그레이노마 팀의 프로듀서 패스
첫번째 대결은 동점. 두 번째 대결에서 제작진이 편집 과정에서 실수했는지 신스의 벌스에서 비속어가 묵음 처리가 하나도 안 된 상태로 방송되었다. 두번째 대결도 동점이 나왔다. 세번째 대결은 즉석에서 비트를 골라서 했다. 결국 프로듀서 패스를 쓰고 둘다 합격했다.
두번째 대결이 동점이 나오고 세번째 대결까지 끝난 상황, 여지없이 프로듀서 패스로 공동 진출
토나와염 팀의 프로듀서 패스 (아마 이건 편집으로 메워진 연출일 듯)
이
제임스 안 VS 송민영 (또다른 프로패스)
이렇게 되면 모든 팀이 1번씩 허용되는 프로듀서 패스를 다 쓰게 된다.
하지만 룰을 어기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세 번의 경연 모두 다 동률이 나왔으나 남은 프로듀서 패스가 없어 제작진과의 합의 후 둘 다 합격시켰다.
고로 56명 반절 28명 + 5명 프로듀서 패스 - 총 33명이라는 인원이 맞게 된다.
지금까지 진행되는 과정에서 엄청 초반에 제시한 팀 선택에서 떨어지거나 낙오된 래퍼가 없기에 거의 기정사실화가 되어 가고 있다.
태버, 황지상 등은 실수를 하였거나 뭔가 반전이 있어서 떨어지려나? 황지상은 그냥 토나와염 팀이 거의 찍어 놓고 대기 느낌이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