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니스의 왕자

신테니스의 왕자 U-17 준결승전 5라운드 뵤도인 호우오우 (일본) VS 유르겐 바리사비치 보르크 (독일)

눈물속의비밀@ 2021. 8. 7. 02:57

드디어 준결승전 뵤도인 호우오우 (일본) VS 유르겐 바리사비치 보르크 (독일) / 앞으로 편의 상 뵤도인, 보르크로 하겠음. 

 

뵤도인이 시작부터 빛나는 타구를 날렸으나 보르크가 가볍게 쳐 버림  

 

보르크가 소용돌이 세례를 치는데 그걸 다 받아냄. 원래 저 소용돌이 세례 기술은 스핀이 엄청나서 받아치는 순간 손목이 돌아가 라켓을 놓친다 함. 예전에 보르크에게 지고 전 세계 무사수행을 떠났으며 세계 각국의 선수와 대결 그들의 기술을 습득했다고 함. 그리고 악력도 키웠다 함. 악력 300kg, (ex. 도쿠가와, 오니 : 악력 90kg)

 

일본 습득 : 커지는 공

 

중국 습득 : 파이어 드래곤

 

아프리카 습득 : 음파 공격

 

그냥 분위기상 뵤도인인 우세하나 싶었으나 금새 습득하고 다 되 받아치고 이때부터 뵤도인 멘탈 붕괴,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기이 현상을 보이고 알고 보니 보르크가 너무 강해서 자신이 지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 채 같은 행동을 반복.

 

이게 바로 보르크의 능력 : 타임루프, 물론 실력 차이가 나는 상대에게 이 기술이 발동함. 그게 아니면 발동이 멈추므로 뭐 나중에는 멈추게 하겠지? 어차피 일본 승리 결승진출인데.ㅋㅋ

 

이건 번외 : 료가의 기술은 상대방의 기술을 빼앗는 것, 근데 뵤도인은 빼앗기지 않았음. 아마도 능력강탈의 법칙은 상대방 능력 사용 - 료가의 카운터 - 료가의 카운터를 받아치면 빼앗기는 구조로 되어 있는 듯. 그러니 애니 상으로 뵤도인이 받아치지 않고 벽으로 날려서 능력을 빼앗기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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