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SG ELECTROS
월머 폰트 : 12년 텍사스 레인저스 메이저에서 데뷔, 18년 3개의 팀에서 44이닝 5.93, 19년 또다시 3개의 팀을 떠돌며 48경기 17선발 84.1이닝 4승 5패 4.48, 20년 토론토 블루제이스 16.1이닝 전부 불펜으로 등판해 9.92로 부진. 20년 BABIP가 .448로 과하게 높았으니 운이 없음. 메이저 통산 151.2이닝 7승 11패니 나름 메이저 경력이 있는 투수.
아티 르위키 : 14년 8라운드 지명되어 17년 메이저 데뷔, 17년 부상에서 회복해 AA에서 AAA, 메이저 콜업까지 경험. 18년 AAA과 메이저를 오갔는데 메이저에서 13경기 3선발 38.2이닝 0승 2패 4.89로 그럭저럭 던졌다. 그러나 19년 토미존 부상으로 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20년 메이저에서 기회를 받지 못하고 3.1이닝 2자책
2. LOTTE GIANTS
앤더슨 프랑코 : 09년 국제 아마추어 계약을 맺었고, 10년부터 19년까지 10년을 마이너에서 야구를 했다. 휴스턴부터 템파베이, 마이애미, 애틀랜타, 샌프란시스코를 떠돌았고, 19년 샌프란시스코에서 메이저 데뷔, 18년 AA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줬고, 19년 사실상 첫 AAA 풀타임을 뛰며 선발로 113이닝 5.97, 19년 메이저에 데뷔를 하기는 했지만, 단 5.1이닝을 불펜으로 뛴 것이 전부다. 20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마이너가 멈춰버렸고, 메이저에서도 기회를 얻지 못하며 1년을 강제로 휴무
3. HANWHA EAGLES
닉 킹험 (이름 개명) : 지난 시즌 SK에서 2020시즌 2경기에서 10.2이닝을 소화했고 2패 6.75
킹엄의 부상일지ㅡ
2015년 토미존 서저리 수술
2017년 무릎 수술
2019년 복사근 부상
2020년 팔꿈치 뼛조각 수술
라이언 카펜더 : 11년부터 17년까지 마이너를 전전하다 18년 디트로이트에서 메이저 데뷔, 18년 메이저에서 7점대의 평자로 난타당했고, AAA에서도 망, 19년에도 AAA와 메이저를 오갔는데, AAA에서 선발로 14경기 77이닝 5.26, 메이저에서 선발로 9경기 9.30, 2020시즌에 대만리그에서 10승 7패를 했고 방어율은 4.00
라이언 힐러 : 16년 오클랜드에서 메이저 데뷔. 16년 283타석 .850의 OPS로 맹활약하더니 17년 메이저에서 149경기 605타석 25홈런 wRC+101로 팀의 주축. 18년 OPS 0.7을 넘기지 못하고 주춤, 그래도 133경기 524타석을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다. 20년 밀워키로 이적했지만 단 7타석에 그치며 메이저에서 못 뜀
4. SAMSUNG LIONS
호세 피렐라 : 미국 메이저리그, 마이너리그, 일본 야구(NPB)를 모두 경험한 타자,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302경기에서 2할 5푼 7리, 17홈런 82타점 OPS는 6할 9푼 9리를 기록했고,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는 366경기에서 3할 1푼 1리 50홈런 215타점 OPS는 8할 5푼 6리였습니다. 일본야구 NPB에서는 99경기 동안 2할 6푼 6리 11홈런 34타점 7할 2푼 3리
5. KT WIZ
조일로 알몬테 : 마이너리그 통산성적 9시즌 745경기 출장 타율 .268 94홈런 432타점 82도루
메이저리그 통산성적 2시즌 47경기 출장 타율 .211 2홈런 12타점 4도루
일본프로야구 3년간 통산성적 타율 .316 31홈런 131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