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프로야구 KBO 감독 및 외국인 계약 전원 완료

 

 

현재  키움 (타자 : 1) 만 남는다.  아직 순수 미계약자는 총 30명 외인 중 타자 1명 투수 1명 총 2명 남았다. - 

 

 

기아 3명 계약 완료ㅡ감독 : 맷 윌리엄스 (20년부터 3년 계약)
투수 : 애런 브룩스 : 120만 달러 (연봉 100만 달러, 사이닝 보너스 20만 달러 등, 옵션 별도)
타자 : 프레스턴 터커 : 105만 달러 (연봉 70만달러, 계약금 35만달러 등)

투수 : 다니엘 멩덴 : 100만 달러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42만 5천 달러 등)

드류 가뇽 : 결국은 거론되는 브룩스급 2명이 있었기에 재계약 X

SK 3명 계약 완료ㅡ감독 : 김원형 (21년부터 2년 계약, 계약금 2억원, 연봉 2억 5000만원 총 7억원)
타자 : 제이미 로맥 : 115만 달러 (연봉 90만 달러, 옵션 25만 달러)
투수 : 윌머 폰트 : 100만 달러 (계약금 15만 달러, 연봉 85만 달러)
투수 : 아티 르위키 : 75만 달러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55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


롯데 3명 계약 완료ㅡ감독 : 허문회 (20년부터 3년 계약, 약금 3억원, 연봉 2억 5000만원, 총액 10억 5000만원)
타자 : 딕슨 마차도 : 2021시즌 65만달러 (사이닝 보너스 15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2022시즌 80만달러 (사이닝 보너스 2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첫 시즌 종료 후 구단이 재계약 권리를 행사하지 않을 시 5만달러를 지급
투수 : 앤더슨 프랑코 : 50만 달러 (사이닝 보너스 5만 5천달러, 연봉 24만 5천 달러, 옵션 20만 달러)

아드리안 샘슨 : 재계약 X 

투수 : 댄 스트레일리 : 170만 달러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90만 달러, 인센티브 50만 달러)

KT 3명 계약 완료ㅡ감독 : 이강철 (21년부터 3년 재계약, 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을 포함해 총액 20억원)

멜 로하스 주니어 : 종전 외국인 선수 최고 연봉은 17년 니퍼트의 210만 달러 (약 22억 7000만원), KT는 2년 420만 달러 (약 45억원) 이상을 제시하였고 한신과의 금액 차이는 많이 나지 않았지만 메이저리그 진출 보장 카드에서 결정이 난 듯 싶다. 결국 멜 로하스 주니어는 한신행, 재계약 X 

투수 : 윌리엄 쿠에바스 : 100만 달러 (연봉 75만달러, 인센티브 최대 25만달러)

투수 :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 : 110만 달러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50만달러, 인센티브 최대 30만달러 등)

타자 : 조일로 알몬테 : 77만 5천 달러(연봉 52만5000달러·인센티브 최대 25만 달러)

키움 투수 2명, 타자 0명 계약ㅡ감독 : 홍원기 (21년부터 2년 계약, 계약금 2억원, 연봉 2억원 등 총액 6억원)
제이크 브리검 : 재계약 X

에디슨 러셀 : 재계약 X

투수 : 에릭 요키시 : 90만 달러 (연봉 및 인센티브 포함)

투수 : 조쉬 스미스 : 6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

카일 갈릭 : 지금 거론되고 있는 타자이며 DFA 풀리면 데려올 듯 보인다. 

타자 : 데이비드 프레이타스 : 60만 달러 (연봉 55만 달러, 옵션 5만 달러) 

한화 3명 계약 완료ㅡ감독 : 카를로스 수베로 (외국인 감독 연봉 미공개) / 한화 투수코치 : 호세 로사도 유력 (MLB 올스타 2회란다.)

투수 : 닉 킹엄 : 55만 달러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

투수 : 라이언 카펜터 : 50만 달러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30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

타자 : 라이언 힐리 : 100만 달러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

채드 벨 : 중간에 하차, 고로 재계약 X

브랜든 반즈 : 수베로 체제로 재계약 포기

워윅 서폴드 : 수베로 체제로 재계약 포기 

삼성 3명 계약 완료ㅡ감독 : 허삼영 (20년부터 3년 계약, 계약금 3억원, 연봉 2억 등 3년 총액 9억 원)

타자 : 호세 피렐라 : 80만 달러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

투수 : 데이비드 뷰캐넌 : 150만 달러 (계약금 10만달러, 연봉 90만달러, 인센티브 50만달러 등) 

다니엘 팔카 : 재계약 X

투수 : 벤 라이블리 : 90만 달러 (연봉 50만달러, 인센티브 40만달러 등 / 계약금이 없음) 

 

LG 3명 계약 완료ㅡ감독 : 유지현 (21년부터 2년 계약, 계약금 3억원, 연봉 3억원, 총액 9억원)
타일러 윌슨 : 재계약 X

투수 : 케이시 켈리 : 140만 달러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70만달러, 인센티브 40만달러)

타자 : 로베르트 라모스 : 100만 달러 (계약금 20만달러, 연봉 60만달러, 인센티브 20만달러)

투수 : 앤드류 수아레즈 : 총 100만 달러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40만 달러로 총액 60만 달러, 이적료 40만 달러)

저스틴 보어 : 라모스가 두 배 금액으로 재계약을 하여 실패 

 

두산 3명 계약 완료ㅡ감독 : 김태형 (20년부터 3년 재계약, 계약금 7억원, 연봉 7억원, 총액 28억원)

라울 알칸타라 : 한신 계약 확정, 재계약 X

크리스 플렉센 : 시애틀 매리너스 계약, 계약중 60만 달러는 계약금이며 21년, 140만 달러, 22년 275 달러, 베스팅옵션은 22년 150이닝, 또는 21, 22년 합쳐서 300이닝을 던졌을 시 23년에 베스트옵션이 적용됨. 마이너리그 거부권, 트레이드될 경우 25만 달러 보너스를 받고, 100만 달러 인센티브도 받음. 고로 재계약 X 

타자 : 호세 페르난데스 : 110만 달러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인센티브 30만 달러 등)

투수 : 아리엘 미란다 : 80만 달러 (계약금 15만 달러, 연봉 55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 등)

투수 : 워커 로켓 : 총액 100만 달러 (계약금 25만 달러, 연봉 55만 달러, 이적료 20만 달러)

 

 

 

NC 3명 계약ㅡ감독 : 이동욱 (19년부터 2년 계약, 계약금 2억원, 연봉 2억원, 총액 6억원 / 20년 시즌 들어가지 전 1월, 1년 계약 연장 21년까지 계약금 1억원, 연봉 5000만원 인상으로 사실상 3년 총액 10억원)

타자 : 애런 알테어 : 140만 달러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110만 달러, 인센티브 10만 달러)

투수 : 드류 루친스키 : 180만 달러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13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

마이크 라이트 : 보류권 풀고 재계약 X

케이시 새들러 : 계약 관련 기사 사라짐

트레버 윌리엄스 : 새롭게 거론된 외국인 투수

투수 : 웨스 파슨스 : 60만 달러 (계약금 8만 달러, 연봉 32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

 

 

 

 

 

 

자투리 2020 FA 현황>

두산 최주환 >> 4년 총액 42억원 SK 행 (2020연봉 : 2억 7000만원) 

두산 오재일 >> 4년 총액 50억원 삼성 행 (2020연봉 : 4억 7000만원)

두산 허경민 >> 4+3년 총액 85억 두산 잔류 (2020연봉 : 4억 8000만원)

두산 정수빈 >> 6년 총액 56억원 두산 잔류 (2020연봉 : 3억 4000만원)

두산 김재호 >> 3년 총액 25억원 두산 잔류 (2020년연봉 : 6억 5000만원)

두산 유희관 >> 1년 총액 10억원 두산 잔류 (2020년연봉 : 4억 7000만원)

LG 김용의 >> 1년 2억원 LG 잔류 (2020연봉 : 1억 500만원)

KIA 최형우 >> 3년 총액 47억원 KIA 잔류 (2020연봉 : 15억)

SK 김성현 >> 2+1년 총액 11억원 SK 잔류 (2020연봉 : 2억 1000만원)

삼성 이원석 >> 2 + 1 총액 20억 삼성 잔류 (2020연봉 : 3억)

삼성 우규민 >> 1 + 1 총액 10억 삼성 잔류 (2020연봉 : 7억)

키움 김상수 >> 2 + 1 총액 15억 5000만원 SK 행 (2020년 연봉 : 3억) 

롯데 이대호 >> 2년 총액 26억 롯제 잔류 (2020년 연봉 : 25억)

기아 양현종 >> FA 포기, 기아와의 계약을 포기하고 마이너리그라도 도전한다고 함.

LG 차우찬 >> 2년 총액 20억 LG 잔류 (2020년 연봉 : 10억)

 

-이미 양현종, 나성범은 절대 100% MLB 계약 못할 것이라는 것을 가기전부터 필자는 예언함.

참고로 지금까지 MLB에서 양현종 서치를 단 한 차례도 하지 않았다. 이는 뭔가? 관.심.없.음이다.

물론 우연찮은 계기로 마이너리그는 갈 수도 있지만 대우가 아주 거지같은 것이라는 것을 예상한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 마이너리그로 떨어지는 것은 엄청 쉬우나 마이너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올라가는 것은 하늘에 별따기라는 점을 알아둬야 한다. 국내만 봐도 2군에서 엄청 잘해야 겨우 올라갈 기회가 주어지고 가서 한 두번 못하면 바로 다시 2군이듯이 플래툰 등 여러 안 좋은 시스템이 존재하는 MLB에서는 만년 마이너리그 또는 아예 미국 땅도 못 밟는 게 현실이 될 것이다. 한국선수와 외국 선수의 차이점도 있다. 한국에서 미비한 성적을 내도 마이너리그에서는 바로 계약되는 외국인들을 보면 외국인과 한국인의 차이는 더 크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남은 FA 선수 : 두산 - 유희관, 이용찬 

 

두산의 유희관, 이용찬, 김재호 (계약완료) 이 3명은 60억 안 마지노선으로 끊어야 하므로 유희관이 2020년 연봉 4억7000만원으로 이용찬보다 더 높기 때문에 구단은 쓸모가 크게 없는 유희관 연봉을 대폭 낮출 것인데 여기에 얼마나 수긍할지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