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9 9화 세미 파이널 - 래원 3,233,520₩ (코팔 팀 : 승) VS 원슈타인 3,068,850₩ (자기 팀 : 패)

래원 (코팔 팀) VS 원슈타인 (자기 팀)

 

대진은 MC 김진표가 든 카드 뒷면에 적힌 이름의 래퍼가 상대방을 호명하는 방식으로 결정됐다.

 

래원의 곡은  ♬ iii (Feat. 베이식, Kid Milli & 팔로알토) (Prod. 코드 쿤스트)

 

음원이 공개된 직후 12시 20분 쯤 FLO 급상승 차트 1위를 찍었다. 래원은 원슈타인에게 팀 디스 배틀에서 이미 진 전적이 있었고, 원슈타인의 결과 발표 후 소감에 의하면 우승 후보인 원슈타인에게 살살 하라는 식으로 자신을 낮춰 말했다고 한다. 그만큼 우승 후보인 원슈타인을 무서워하고 있었다는게 보이는 부분. 피처링으로 소속 회사 사장인  베이식 과 팀 프로듀서인 팔로알토, 거기에 키드밀리까지 부르며 세미 파이널 무대에 임하는 래원의 자세를 보여주었다.

 

전체적인 평가는 코드 쿤스트의 레전드 비트, 래원의 열정과 간절함, 그리고 피처링 군단 3박자가 모두 맞아떨어졌다는 평가이다. 특히 자신의 회사 소속인 래원을 도와주러 온 베이식에 대해 멋있다는 등 호평이 많다.

 

원슈타인의 곡은  ♬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Feat. YDG & Zion.T) (Prod. Slom)

 

무려 양동근과 자이언티를 무대 피처링으로 세웠다. 이 둘과 무대에서 같이 랩할 수 있는 아티스트는 원슈타인뿐일 것이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화제가 되었다.

 

전체적인 평가는 원슈타인 본인이 소화할 수 있는 영역에 한계가 없음을 명확히 보여준 무대라는 평. 래퍼라기보다는 아티스트로써의 원슈타인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있었다. 향후 원슈타인의 미래가 기대된다는 반응도 많다.

 

글자 수 때문에 누가 1차인지 다 알아 버리는 기 현상이 일어난다. 스윙스, 머쉬베놈, 두글자인 래원까지

 

 

1차 투표 결과 : 약 104, 790원의 근소한 차로 래원이 우세한 상황

 

 

뭔가 이슈를 만들려고 가리는? 하지만 난 이미 알고 있었다. 지난 너희들이 예고를 보고 그냥 100% 예측 가능.

 

최종 경연비 16만 4670원의 상당히 근소한 차이로 승패가 결정되었다. 

 

코팔 팀 : 래원 - 파이널 진출, 자기 팀 : 원슈타인 - 탈락

매치 성사

순서 카드 (앞이 뽑은 사람, 뒤가 지명당함) 1 스윙스 - 쿸디판다 2 원슈타인 - 래원 3 머쉬베놈 - 언텔 4 자동으로 릴보이와 미란이가 매치됨.

vs	코드 쿤스트 & 팔로알토 래원 ♬ iii (Feat. 베이식, Kid Milli & 팔로알토) 2,005,980원 3,233,520원 승 (파이널진출)
	자이언티 & 기리보이 원슈타인 ♬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Feat. YDG & Zion.T) 1,901,190원 3,068,850원 패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