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 Mighty Morphin Power Ranger

공룡전대 쥬레인저 도라 몬스터 28~31화 도라 프랑케

눈물속의비밀@ 2020. 8. 4. 17:08

성우 겸 인간체 배우는 타무라 마로시. 반도라 일당이 지하 깊숙한 곳에서 발견한 '도키타 진흙'으로 만들어낸 첫번째 도라 몬스터. 이녀석부터 앞으로 등장하는 도라 몬스터와 골렘 병사들은 전부 도키타 진흙으로 만들어져 이전보다 훨씬 강력해진다. 엄청난 괴력과 단단함을 자랑하며, 목에 박힌 나사를 빼낸뒤 사슬에 감아서 쌍절곤형태로 만든뒤 무기로 사용했고, 거대화 했을때는 들고있던 무기의 한쪽 나사를 철구로 변환시킨뒤 플레일처럼 사용했다. 대수신은 거의 상대조차 못되고 밀렸으며, 드래곤 시저까지 합세하여 2대1로 싸워서야 어느 정도 맞설 수 있었다. 결국 쥬레인저가 새롭게 얻은 레인저 슬링거에 맞아 약화되어 강룡신의 초폭렬 용신 찌르기에 꿰뚫리는데...

 

치명상을 입었다고 생각한 도라 프랑케는 껍질을 벗고 좀비 프랑케 로 한층 더 강화된다. 이전보다 훨씬 강해져 대수신도 강룡신도 고전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반도라 일당은 13명의 산제물을 모아 대사탄을 강림시키는데 성공하고 만다.

 

강림한 대사탄은 좀비 프랑케에게 힘을 부여하여 사탄 프랑케 로 더더욱 강화시킨다. 대사탄의 힘을 받아 어마어마하게 강해진데다 산성 가스를 뿜어 대수신과 드래곤 시저를 서서히 부식시키고 민간인들까지 병에 걸리게 만든다. 절체절명의 때에 마침내 쥬레인저가 수기신 킹 브라키오를 깨우고, 곧이어 합체할 수 있게 된 수제대수신의 '엠파이어 어택'에 맞아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대사탄도 곧 구극대수신의 그란버니셔 에 퇴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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