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종영)

백종원의 골목식당 '연돈 현재 상황 및 이용 꿀팁'

눈물속의비밀@ 2019. 12. 25. 19:36

 

 

 

 

 

 

 

 

 

가격은 흑돼지임을 고려 역시 쌉니다.

 

현재 후배 양성을 위해 100인분, 약 35팀 가량

1팀 당 4인까지만 가능

이런 식의 구조로 팔고 있으며

 

주말기준 새벽 am 2:00 가셔야 그나마 순위권에 듭니다.

침낭에 텐트에 차안에 정박 등, 문앞은 코고는 소리로 웃깁니다.

 

am 00:00 이었는데도 2-3팀정도있었답니다.

 

 

지금 같이 웨이팅 외에 다른 것을 하였을 시 문제점

(참고로 호텔경영학과 4년 졸업에 서비스업 경력 17년입니다.)

ㅡ결론 : 여기는 이런 식으로 현재처럼 줄서서 먹는 게 답입니다.

 

 

1. 인터넷 예약ㅡ분명 악의 경로가 존재합니다. 콘서트, 뮤지컬 등 대리예매 등이 판을 치는데, 1인 1석으로 지정을 한들 말이 안된다 봅니다. 그렇다고 주민등록 1당 하나라고 해도 아버지, 어머니, 동생, 친구 등 해도 되고, 클릭 한 번으로 한 사람이 여러 구획을 얻어 문제점이 분명 발생합니다.

 

ㅡ지금 벌써부터 대신 줄서주면 7만원 사례비로 드린다는 글도 있습니다. (이건 이미 예측한 상황)

 

2. 전화 예약ㅡ이건 더 말이 안되죠. 역시 이름만 달리하여 2중 예약이 가능은 매한가지입니다.

 

3. 키오스크 시스템 예약ㅡ한 사람이 여러 정보, 개인정보 등으로 입력해놓고 가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대신 줄서는 알바 7만원에서 얘기는 끝난 걸로 생각합니다.

 

또한

다른 지적이 있던 순서 체크해서 뒤에 기다리는 사람 더 기다리지 않게 35팀만 맞추고 짜르라는 말도 있는데, 사장님께서는 오픈 준비라는 게 있고 초반 미리와서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 오픈 전 손님 받기 전까지 계속 상주하는 것이 아니며 적는 것만해도 30분 가량 소요가 되시니 이것 역시 지금처럼 하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사장님이 새벽부터 나와서 계속 상주할 것도 아니고 그냥 지금이 제일 낫다라는 게 제 총평입니다.

벌써부터 가격 올렸다는 웃기지도 않는 말들 많은데 맘에 담아 두지 마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누가 봐도 합당한 가격입니다.

자부심 가지시고 행복한 연말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