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전설 캐릭터

아랑전설 캐릭터46

눈물속의비밀@ 2015. 7. 31. 08:53

 

 

그랜트.

 

 

본명 ㅡ아벨 카메론

나이 ㅡ불명

신장ㅡ201㎝

체중ㅡ105㎏

생일ㅡ1월 8일

혈액형ㅡA형

국적 ㅡ미국

격투 스타일ㅡ암흑공수도

취미ㅡ도자기 만들기

특기ㅡ어떤 감정도 억눌러 참는다

소중한 것ㅡ옛날에 카인, 메리와 셋이서 찍은 사진

서투른 것 ㅡ습기찬 곳

좋아하는 것ㅡ가면

싫어하는 것ㅡ목숨을 구걸하는 일

좋아하는 음식ㅡ비프 스튜

좋아하는 음악ㅡ음악은 듣지 않는다

잘하는 스포츠 ㅡ웨이트 리프팅

 

"나의 권은 멸망으로의 길... 신에게 매달림을 조소하며, 힘을 숭배하는 자..."

 

파멸의 상징으로 외경시되는 사우스타운 암흑계의 절대자. 준결승전 이후에 난입한다. 암흑공수도를 극한까지 단련하여 일류의 격투가조차도 능가하는 힘을 지녔다. 그 파괴력이 마치 악마와도 같아서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싸움을 좋아하며 동시에 약자를 경멸하는 모습을 보인다.

 

본 게임의 최종보스인 카인 R. 하인라인과는 죽마고우로 사우스타운 빈민가에서 함께 성장한 둘도 없는 친우. 카인의 누나(락 하워드의 어머니)와의 기억도 공유하고 있다. 카인이 자신의 손으로 기스 하워드의 야망을 실현시켜 진정한 약육강식의 세계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인 뒤로는 그에게 절대적인 신뢰와 충성을 보이고 있다.

 

약자를 경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근본은 좋은 인간인지라 호쿠토마루와 싸울때도 큰 위해를 가하지 않고 봐주었으며 호쿠토마루도 "꼭 사부님같아...."라고 말했다. 어려워 하는 곳이 습기찬 곳인것은, 도자기를 만들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하는듯. 특징은 남들보다 월등히 큰 체격과 언제나 쓰고다니는 붉은 가면.

 

예전에 카인을 보호하다가 맞은 총탄이 서서히 심장 에 다가가고 있는지라 건강 상태가 몹시 좋지 않아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길어봤자 4년정도. 그랜트나 카인이 아닌 다른 캐릭터로 그랜트를 쓰러뜨리면 총탄이 심장에 완전히 박혀 사망해버린다.그럼에도 카인에게는 그 사실을 숨긴채 그를 위해 몸을 내던져 일선에서 뛰고 있다. 그러나 카인의 엔딩에서는 카인이 이미 그런 사실을 알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

 

카인과의 사이가 무언가 쿨하면서도 가슴 뜨거워(?) 많은 사람의 심금을 울렸다. 재미있는 점은 상술했듯 본명이 '아벨'인데 친구의 이름이 '카인'이니 창세기전의 카인과 아벨이 떠오른다. 결국은 그랜트(아벨)이 죽는것도 동일. 물론 여기선 카인이 죽인건 아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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